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1일 사망과 고액 질병을 동시에 보장하는 ‘평생안심NH건강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1종 암 ▲2종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3종 종합보장 등으로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약도 다양하다. ‘추가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갑상선암과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등의 소액암과 다발경화증을 추가 보장한다. ‘두번째건강보장특약’은 고액 질병이 발생한 경력이 있어 기존에 보험금을 수령했더라도 한 번 더 고액 질병 또는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뇌·심장과 관련해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진단특약 ▲허혈성심질환진단특약 ▲여성특정암진단특약 ▲뇌경색증진단특약 등 29종의 선택 특약도 갖춰 자신에게 맞는 설계가 가능하다.
이밖에 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50% 지급형’과 ‘100% 지급플러스형’으로 나뉜다. 50% 지급형은 피보험자가 고액의 질병·수술 진단 판정을 받게 되면 가입금액의 50%를 지원하고 이후 사망 시에 50%를 추가 지급한다.
100% 지급형의 경우에는 고액 질병·수술 진단 판정 시 가입금액 전부를 지급하고 사망하면 보험금으로 가입금액의 5%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에 맞춰 가입금액(주계약기준) 30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5년간 건강관리서비스 ‘마음든든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