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이 2대 질병을 보장하는 온라인 상품인 ‘NH온라인뇌심장튼튼보험’을 선보였다.
19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액 치료비가 드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해 가입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기간 중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납입 기간은 10년·20년·30년이며 보험기간은 80세와 100세 중 고를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60세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 단위로 500만~20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1만원~3만원권을 제공한다.
홍재은 대표는 “비대면 소비 추세에 맞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2대 질병 보장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