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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날마다 기획전...‘카테고리데이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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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30, 2020, 10:07:08

기획전서 특가·최저가로 판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위메프가 ‘카테고리데이 특가’ 정책을 신설해 매일 ‘ㅇㅇ데이’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30일 위메프에 따르면 내달부터 선보이는 카테고리데이 특가는 고객이 자주 찾고 인기 있는 카테고리를 그 날의 기획전 주제로 선정해 해당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캠핑데이’에는 ‘캠핑·낚시’ 세부 카테고리에 포함된 캠핑용품을 위메프 메인 기획전 페이지에 소개하고, 이 상품을 특가 또는 최저가에 판매합니다.

 

기획전은 ▲1일 캠핑데이 ▲2일 취미데이 ▲3일 명품데이 ▲4일 생필품데이 ▲5일 간편식데이 ▲6일 육아데이 ▲7일 고기데이 등의 순서로 8월 한 달간 매일 진행합니다.

 

매일 0시에 추천 상품을 오픈하며 하루에 2~3번 초특가 타임딜을 진행합니다. 8월 주요 상품은 ▲패스트캠프 벌크 암체어 1+1 1만 7910원 ▲그라비티 원터치텐트 GV-010 3만 4900원 ▲코치 턴락 체인 토트 인 폴리쉬드 페블 레더 숄더백 14만 9000원 등입니다.

 

이를 기념해 ‘100원 응모 이벤트’ ‘골라담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내가 사고 싶은 카테고리 상품을 매일 특정일에 기획전 페이지에서 더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정책을 기획했다“며 “특정일에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최저가로 살 수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상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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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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