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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5중 기능성 건강식품 출시…“추석선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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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2, 2020, 08:09:51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엔지켐생명과학(183490)이 5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록피드 알티지 오메가3 2X'를 출시했다. 혈행, 혈중 중성지질, 기억력, 건조한 눈을 개선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이다.

 

22일 출시된 '록피드 알티지 오메가3 2X'는 엔지켐생명과학의 건기식 브랜드 '록피드2X'가 '록피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고품질의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 900mg, 비타민E, 부원료 피엘에이지(PLAG)를 매일 2캡슐씩 한 달간 섭취할 수 있게 한 박스가 60캡슐로 구성돼 있다.

 

'록피드 알티지 오메가3 2X'는 IFOS(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획득한 독일 KD Pharma社의 프리미엄 오메가3 원료를 사용했다. 특허 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KD-PUR공법)으로 3세대 '알티지'(rTG) 형태로 추출해 체내 흡수율과 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게 특징이다.

 

부원료로 첨가된 '피엘에이지'(PLAG)는 엔지켐생명과학이 독자 개발한 녹용유래 물질로,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코로나19, 구강점막염(CRIOM), 호중구 감소증(CIN), 급성방사선증후군(ARS)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신약물질이기도 하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제품 '록피드 알티지 오메가3 2X'에 이어 다양한 품목들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추석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추석에 온 가족이 록피드 알티지 오메가3 2X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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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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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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