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오늘의 희소食] BBQ,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출시 外

URL복사

Monday, October 05, 2020, 17:10:20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 BBQ,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출시

 

 

BBQ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닭고기 부위 중 엉치살 만을 선별해 BBQ 올리브오일로 튀겨낸 후 메이플시럽과 버터, 마늘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메이플버터갈릭 소스를 바른 것이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엉치살에 각 재료의 풍미가 고스란히 더해져, 기분좋은 달콤함과 바삭함을 제공합니다.  

 

BBQ는 지난 2일 네고왕 후속 영상을 통해 황광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출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네고왕’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250만을 돌파했으며 윤홍근 회장과 황광희가 다시 만나 BBQ 모델 계약을 맺고, 신메뉴 가격에 대해 다시 한번 협상을 시도하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이를 통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1만 9900원에 출시가 확정됐습니다.  

 

BBQ는 ‘딹 멤버십’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신메뉴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오는 8일까지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BBQ 자체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만 주문할 수 있으며, 이번 신메뉴에 한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4900원에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할인 적용 대상은 메이플버터갈릭 단품 메뉴와 메이플버터갈릭 2조각, 황금올리브 반마리, 치즈볼 4개(랜덤)로 구성된 세트 메뉴 총 2종입니다. 

 

◇ 애경산업, '에어화이트 트리플 톤업 화이트닝겔' 출시 

 

 

에어화이트 트리플 톤업 화이트닝겔은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치아 미백제로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치아 미백 기능성 제품입니다.

 

에어화이트 트리플 톤업 화이트닝겔은 과산화수소(H2O2)와 비타민C, 레몬 추출물을 배합했으며, 치아 착색 제거에 도움을 주는 기술인 ‘에어루미네 테크놀로지’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치아 미백 주성분인 과산화수소(H2O2)를 자사 미백치약 대비 3배 이상 함유해 더욱 효과적인 치아 미백 케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빽다방, 할로윈 시즌 한정 메뉴 ‘귀묘한스무디’ 출시

 

 

이번 신메뉴는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할로윈 시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미각, 청각, 시각 등을 자극하는 반전 요소를 담아낸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 메뉴는 블랙레몬에이드를 베이스로 활용했으며 음료 위에는 감귤향 팝핑캔디를 토핑으로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메뉴는 5일부터 할로윈데이 당일인 10월 31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500원입니다.  

 

◇ LG생활건강, 숨37°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퍼밍 세럼 선봬

 

 

‘디어 옴므 퍼펙트 올인원 세럼’은 피부 건조함, 탄력 저하, 깊은 주름 등 다양한 피부 노화 현상을 고민하는 남성들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주름. 미백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입니다.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결합된 올인원 제품으로 번거로움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숨37°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시스를 함유했으며, 피부 진정과 외부 환경으로 지친 남성 피부에 효과적인데요. 또 보습력과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엑토인 성분을 함유해 겨울철 칙칙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와 중년 남성 피부 노화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오랫동안 당김이나 푸석함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버거킹, 할로윈시즌 한정판 ‘기네스 할로윈 와퍼’ 첫선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버거킹이 지난 8월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리미엄 버거 ‘기네스 와퍼’의 할로윈 시즌 한정판 버전입니다. 할라피뇨, 핫페퍼 칠리소스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으며, 롱치킨패티를 가미해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함께 두 가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11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단품 9500원, 세트 1만 500원입니다. 기네스 할로윈 와퍼를 포함한 4가지 종류의 기네스 와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버거킹은 기네스 할로윈 와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오는 18일까지 단품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무료로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하며, 11월 1일까지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클릭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할로윈 와퍼 무료 세트업 쿠폰을 증정합니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기네스 할로윈 와퍼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 #버거킹 #기네스할로윈와퍼 #할로윈사진맛집 세 가지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기네스 전용 맥주잔(2p)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배너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