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007390)은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전 제품을 특가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크 전 제품을 1+1 형태로 판매하며, 구매 규모에 따라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든 일명 ‘장미희 화장품’ 닥터 쥬크르(Dr. Jucre)와 식품 등을 추가 증정한다.
네이처셀의 ‘바이오스타 마스크’는 3중 및 4중 MB필터를 적용해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고 입자성 유해물질 차단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전문 기관의 분진 포집효율 및 액체저항성 품질시험 등을 거쳐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배양 및 천연물 스크리닝 기술을 적용해 피부 건강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네이처셀은 이벤트 기간 중에 바이오스타 마스크를 구입할 경우 모든 제품을 1+1으로 제공하고, 일시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는 네이처셀 발효식품연구소에서 생산한 참기름 1병과 닥터 쥬크르 링클케어 마스크팩 10매를 추가 제공한다.
또 일시에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는 닥터 쥬크르 아이크림과 BB크림, 링클케어 마스크팩 10매를 특별 증정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17일(21일간)이며 모든 제품은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에 개설한 이벤트몰 ‘네이처셀 캅스’와 ‘네이처셀 멤버스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바이오스타 마스크는 100% 국산 원자재를 사용했으며, 네이처셀의 축적된 바이오 과학 기술을 적용해 피부까지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코로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