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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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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9, 2020, 14:12:49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한국관광공사

 

◇ 보직 부여

 

▶ 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 신상용 ▶ 관광산업본부장 이학주

 

◇ 승진

 

<1급>

 

▶ 기획조정실장 신재구 ▶ 베이징지사장 유진호 ▶ 디지털혁신실장 조희진

 

<2급>

 

▶ MICE기획팀장 이상우 ▶ 국제협력팀장 장유현 ▶ 안내교통팀장 김형준 ▶ 관광일자리팀장 김종훈 ▶ 관광컨설팅팀장 정석인 ▶ 광저우지사장 윤석구

 

◇ 전보

 

▶ 디지털마케팅실장 정기정 ▶ 관광상품실장 이수택 ▶ 경영지원실장 김만진 ▶ 관광산업실장 정창욱 ▶ 관광인력개발실장 황승현 ▶ 지역관광실장 김 석 ▶ 국제관광실장 주상용 ▶ MICE실장 권종술 ▶ 비상안전센터장 황성문 ▶ 관광복지센터장 박인식 ▶ 비서팀장 김태윤 ▶ 관광인력교육팀장 김경태 ▶ 국민관광마케팅팀장 하상석 ▶ 지역콘텐츠팀장 전동현 ▶ 동북아팀장 김용재 ▶ 동남아중동팀장 김형준 ▶ 전략사업추진팀장 강규상 ▶ 관광복지센터 파트장 정혜경 ▶ 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 ▶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 강종순 ▶ 관광산업전략팀장 이가영 ▶ 쇼핑숙박팀장 유한순 ▶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도현지 ▶ 국민관광전략팀장 황건혁 ▶ 국민여행지원팀장 마정민 ▶ 지역관광개발팀장 이용 ▶ MICE마케팅팀장 문상호 ▶ 노무팀장 육경은 ▶ 자카르타지사장 양수배 ▶ 알마티지사장 송선영

 

◇ 파견

 

▶ 부산관광공사 용선중 ▶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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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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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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