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기존 치료제 이상 효과…13일 결과 발표”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 국회 토론회서 언급
지난 22일 언론에 공개된 항체치료제 모습. 사진ㅣ연합뉴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셀트리온이 임상 결과 공개를 앞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에 대해 기존 항체치료제 이상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12일 이광재·황희·신현영 의원이 공동개최한 ‘미래와의 대화 : 코로나19 클린 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에 참석해 “릴리,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릴리와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제품입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국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 동시에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에도 착수한 상태입니다.

권 본부장은 “해외 진출은 특정 국가와 논의 중”이라면서 “13일에 글로벌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되면 더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대한약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2021 하이원 신약 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1 Comment
Newest
Oldest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중환자 발생률 54% 감소…회복기간도 단축" - 인더뉴스(iN THE NEWS)
3 days ago

[…]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기존 치료제 이상 효과…13일 결과 발표” […]

More in Distribution 유통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