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삼성물산(사장 오세철)이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오는 2월 분양합니다.
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이며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교통여건이 좋은 편입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대로, 충렬대로, 번영로, 경부고속도로 구서IC 등 도로망도 가까워 부산 시내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습니다.
인근에 학교가 많아 교육 여건도 좋습니다.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하며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사대부고 등의 명문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습니다.
각종 쇼핑·문화시설도 갖췄습니다. 홈플러스와, 허심청, CGV 등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합니다. 또 금정산과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습니다.
온천동의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브랜드 프리미엄 학습효과로 청약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조합원 매물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