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NH농협생명, 결연 마을 찾아 감 수확 도와=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일 충청남도 예산군 상가리를 찾아 가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마을주민과 감 수확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과실수 적과작업을 위한 방문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도·농교류 활동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희석 농협생명 부사장은 “상기리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주민들 덕에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이 든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을 드리는 농협생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모바일 고객상담 서비스 ‘카디프톡’으로 고객 편의 강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한 고객상담 서비스 ‘카디프톡’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자동 고객상담 서비스다. 콜센터 등 기존의 고객접점 채널에서 이용빈도가 높게 나타난 ▲간편계약조회 ▲보험계약 관련 서비스 신청 ▲자주 묻는 질문(FAQ) 확인 ▲상담예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검색 후, 채팅창을 통해 필요한 계약정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보험계약자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MY카디프’와도 연계해 보험계약 관리에 필요한 입출금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