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변액보험 해외투자 글로벌채권형 수익률이 전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 공시를 인용,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글로벌채권형 펀드 수익률이 13.86%를 기록해 생보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통화정책 완화로 크레딧물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