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부산지회는 회원사인 키움증권(사장 이현)과 공동으로‘미·중 무역협상 시나리오와 성장주 테마’라는 주제의 금융특강을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키움증권의 리서치센터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 부산지역 투자자들과 투자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 내용은 3가지 주제로 준비됐다. 그 첫 번째로 미중 무역분쟁 시나리오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금리 시대의 성장주 테마 글로벌 ETF를 소개한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국내 내수 성장주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섬유의복 산업의 업황과 점검 포인트 그리고 개별 투자전략을 짚어볼 예정이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