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내달 1일부터 두타면세점에서 2000달러 상품을 구매하면 페이백으로 3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두타면세점은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품 시즌 오프 세일, 상품권 페이백, 전시 입장권을 증정하는 섬머 리프레시(SUMMER REFRES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두타면세점은 내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두타면세점 본점 내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금액 미화 200달러, 400달러, 800달러,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결제하면 각각 두타 상품권 5만, 9만, 14만, 18만, 35만원 상품권을 페이백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두타몰 1층 쉐이크쉑 버거와 음료수 교환권을 제공한다. $50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문화 이벤트로 에릭 요한슨 사진전 티켓(구매고객 당 2매)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외 명품 브랜드 시즌 오프 세일도 열린다. 두타명품관 디메종 본점에서는 구찌, 몽클레어, 미우미우, 버버리, 끌로에, 프라다 등 다양한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내달 30일까지 디메종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천 친구가 구매한 후 7월 31일까지 출국장 인도를 완료하면, 디메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 ‘두캐시’ 30만원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추천 친구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친구에게 디메종 두캐시 5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다양한 브랜드의 오픈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신규 입점 매장에서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아크메드라비’, ‘게스’, ‘앤더슨벨’이 11층 패션 전문 층에 입점했고, ‘필로르가’, ‘잉글롯’, ‘베카’ 등이 7층 수입 뷰티 매장에 오픈했다.
두타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해외 출국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여행객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미리 챙길 수 있는 혜택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