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르노삼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동호회 회원들과 소외 계층을 도왔습니다.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은 ‘사랑의 쌀’ 기부와 무료 급식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습니다.
르노삼성차 임직원과 SM6·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은 사랑의 쌀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포함됩니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동호회 회원들과 의기투합한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 장애인 단체 후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소외계층에 재능기부와 공연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