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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라이, 현대HCN 스마트홈 LED조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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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0, 2019, 17:12:01

기존 조명보다 전력 소모 낮고 내구성 강해..리모컨 기능으로 편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ED 조명이 형광등을 대체해오고 있습니다. 형광등보다 비싸지만 형광등 50%, 할로겐과 백열등 20% 수준으로 전력을 소비해 전기소비량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명이 3만~5만 시간으로 하루 10시간씩 사용해도 10년 동안 쓸 수 있습니다. 백열등과 형광등보다 각각 50배, 6배 이상입니다.

 

지플라이는 20일 현대HCN 스마트홈 LED 조명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LG이노텍 칩을 사용했으며 빛이 깜박이는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리모컨에는 조명을 끄고 켜는 기능부터 14단계 밝기 조절, 취침예약을 탑재했습니다.

 

 

현대HCN 스마트홈 LED 조명은 거실등(6등·4등), 방등, 주방등, 다용도등까지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세트 설치 시 설치비는 물론 출장비와 시공비, 반품비, 수거비가 면제됩니다. 최대 3년 무상 a/s를 보장합니다.

 

현대HCN 스마트홈 LED 조명 제품과 서비스는 현대HCN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판매처 ‘지플라이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현대HCN뿐만 아니라, 코웨이, 퓨리얼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일시불로 판매합니다. 제품, 사은품, 제휴카드 할인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은 지플라이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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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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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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