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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UP] 닥터키친 Dr.Kitche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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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7, 2020, 10:04:30

Dr.Kitchen Co., Ltd.


  • 회사명 | 주식회사 닥터키친 Dr.Kitchen
  • 웹사이트 | https://doctorkitchen.co.kr/" target="_blank">https://doctorkitchen.co.kr/
  • 설립일 | 2015.07.01
  • 회사구분 | 주식회사⋅비상장
  • 설립자 | 박재연
  • 주요서비스 | 건강 맞춤형 식단, 간식, 케어

회사소개

 

인더뉴스 데이터뉴스팀 | 닥터키친의 미션은 식이 관리가 필요한 질환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되돌려주는 것입니다. 맛있지만,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 시장을 주도하고, 많은 식품 생산, 유통자들이 건강하면서도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만들도록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당뇨는 4대 사망 질병으로, 국내 인구 중 10명 중 1명이 당뇨 환자입니다. 잠재 환자까지 포함하면 1000만명에 육박하지만 개인이 직접 식이요법을 실천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는 맛이 없고, 다양성이 부족한 식단,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비전문성, 일상 속 실천의 어려움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닥터키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식이요법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닥터키친은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엄선된 건강 큐레이션 마켓’을 추구합니다. 고객을 대신해서 깐깐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엄선합니다. 

 

데이터에 근거하여 개인 생에 주기에 맞는 식단을 정교하게 개발하고, 고객 헬스 컨디션에 맞는 맞춤형 식단과 제품을 제공합니다. 닥터키친은 고객이 건강과 맛에 대한 걱정없이 취향과 기호에 맞게 고르기만 하면 되는 질환자들의 안전지대 마켓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요서비스

 

 

 

닥키식단 프로그램과 닥키마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닥터키친의 식단은 반조리 형태의 밀키트로 필요한 재료와 레시피가 배송되어, 누구나 집에서 쉽고 편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10분 내의 간단한 조리를 통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분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닥키마트는 건강 간식, 음료 등과 HMR 위주의 상품이 있습니다.

 

닥터키친은 당뇨뿐만 아니라 고혈압, 신장, 암 최근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식까지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완벽한 개인 맞춤’의 바로 전 단계로 생애 주기에 맞는 식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와 함께 갱년기 여성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은 중년에 들어가면 호르몬과 신진대사의 변화로 섭취 영양소와 필요 영양소의 불일치가 커지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는 식단을 2020년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 개인 생애 주기에 맞는 산후 조리 식단, 수험생 식단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질환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계획입니다.

 

연혁

 

2019 만성질환자 과학적 식단 개발 등 식품 산업 발전 기여 국무총리표창수상
⦁ 이화여자대학교 – 식품영양학과와 함께 중년여성을 위한 맞춤영양사업 MOU 체결
⦁ 고려대학교안암병원 – 암환자의 척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MOU 체결
⦁ 맞춤형 식단 590개 개발
2018 AIA-SKT 공동개발 건강관리앱 Vitality의 전략적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 항암 치료중 및 치료후 맞춤식단 런칭
⦁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 도서출판 및 베스트셀러 선정
2017⦁ 제 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2년연속 대상 수상
⦁ 분당서울대병원 – 내분비내과와 함께 당뇨, 비만환자들의 개인유전자(SNP)에 따른 맞춤식단 임상시험 진행
⦁ 고려대학교안산병원 – 만성신부전증(혈액투석) 환자를 위한 식단개발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
2016⦁ 가톨릭대학교 – 유헬스케어사업단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MOU 체결
⦁ 삼성서울병원 – 닥터키친 당뇨식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 진행
2015⦁ 당뇨식단 레시피 300개 개발
⦁ 닥터키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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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우리금융그룹 숙원 증권업 진출…‘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부활

우리금융그룹 숙원 증권업 진출…‘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부활

2024.05.03 15:59: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증권업에 재진출합니다. 2014년 6월 옛 '우리투자증권' 매각후 정확히 10년만입니다.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이라는 우리금융의 오랜 숙제가 임종룡 회장 체제 만 1년만에 매듭이 풀렸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종합금융㈜의 100% 주주로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에 동의함으로써 합병절차가 완료되면 존속법인인 한국포스증권㈜을 지주 자회사로 편입하고 우리종합금융㈜은 소멸되므로 지주 자회사에서 제외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증권이 존속법인으로 우리종금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을 택한 건 증권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법인이 존속법인이어야 합병후 증권업 영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양사는 금융위원회 합병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기 중으로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합병증권사 사명은 '우리투자증권'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금융 산하 증권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로 넘어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이 10년만에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은 "사명은 추가적으로 법률검토가 필요하지만 내부적으로 우리투자증권을 최우선 검토하고 있다"며 "높은 인지도와 사명에 '투자'가 들어감으로써 증권사 비전인 IB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은 합병증권사 출범 10년내 업계 상위 10위권(톱10) 초대형 IB로 키워낸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양사 통합법인은 자기자본 기준 18위권의 중형 규모로 포스증권의 독보적인 '펀드슈퍼마켓' 앱과 우리금융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이 탑재된 증권통합앱을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그룹슈퍼앱 'New원'을 연계하면 리테일 부문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종금은 고객(예탁)자산 4조3000억원, 개인고객 20만명, 총자본 1조1000억원 규모입니다. 포스증권은 3700개 넘는 펀드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펀드판매 전문플랫폼으로 고객자산 6조5000억원, 개인고객 28만명, 총자본 50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부사장은 "지주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그룹역량을 결집하고 자체적인 사업경쟁력 확보와 수익원 다변화, 유상증자 등으로 IB와 디지털이 강한 국내 선도증권사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진출을 계기로 증권업을 영위하다 전략적 필요성이 있거나 증권사 전략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적정매물이 나온다면 증권사 추가 M&A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해 몸집 불리기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보험업 진출을 위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확인했습니다. 이정수 부사장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포트폴리오는 그룹 경쟁력 강화와 수익다변화 차원에서 당연히 검토 대상인 것은 맞다"면서도 "롯데손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우리가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어 "접근원칙은 실사기회가 주어진다면 회사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영업이나 재무·비재무적 가치를 철저히 분석해 적정가치를 산정해서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범위에 나온다면 그 다음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수 부사장은 다만 "시장에서 얘기나오는 아주 높은 수준의 무리한 인수나 오버페이는 전혀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심각한 자기자본훼손이 초래되는 M&A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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