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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목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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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7, 2015, 14:09:43

경기도 안성소재 팜랜드 방문..한국문화 체험위해 진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17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4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가족들을 함께 함께 꿈꾸는 목장체험을 진행했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업과 관광서비스가 결합된 테마파크 형 목장이다. 이번 함께 꿈꾸는 목장체험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체험과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목장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트랙터마차를 타고 드넓은 초지를 둘러봤다. 특히 양, 사슴, 거위 등 다양한 가축에게 직접 먹이를 주기도 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업인들과 우리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은 농협의 의무다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이로운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지향하는 농협생명은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독거노인들을 위한 삼계탕지원, 세계 난민어린이들을 위한 희망티셔츠 제작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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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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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금리인하시기 불확실성 커져…기업대출 생산적부문 유입돼야”

이창용 총재 “금리인하시기 불확실성 커져…기업대출 생산적부문 유입돼야”

2024.05.27 22:20: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경우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들을 만나 "물가의 목표수렴 확신이 지연되면서 금리인하 시기 관련 불확실성도 증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가 한국은행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16개 사원은행 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창용 총재는 "가계대출을 계속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가운데 기업 신용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은행권도 가계부채와 부동산PF 등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은의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등 금융산업 구조개선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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