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을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은 양방치료에 집중됐던 기존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 및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그 동안 한방의료비는 실손의료보험의 대표적인 보장공백영역으로 많은 부담이 돼왔다. 이런 부담을 이 상품을 통해 양방 진단·수술 후 한방치료(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당뇨병, 심장질환 등16대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한다. 3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통약관 보험료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대체 납입하는 특약이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험료 미납으로 보험 해지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은 상해·질병·운전자비용손해·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최대100세까지 보장한다. 긴 갱신주기(10년·15년·20년)로 갱신형 가입 시 자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을 줄였다.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종(정기형)은 3·5·10·15·20년만기 전기납으로 구성돼 있고, 2종(100세형)은 100세만기 10·15·20년납 갱신형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