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맥모닝 토마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마토 맥머핀 3종류를 선보이고, 판매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토마토는 완전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주문 즉시 갓 조리한 따뜻한 맥머핀에 전북 김제, 정읍 등 국내 엄선된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토마토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한 아침 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머핀은 고소한 캐네디언 베이컨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이컨 토마토 머핀’, 맥모닝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베이컨 에그 맥머핀에 토마토를 더해 더욱 상큼하고 건강해진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치킨 치즈 머핀에 토마토를 넣어 신선함과 담백함을 더한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등 총 3종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토마토는 전북 김제, 정읍 등 국내 엄선된 농장에서 공급 받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따뜻한 맥머핀에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져 더욱 업그레이드된 맥머핀 3종으로 맥도날드에서 맛있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컨 토마토 머핀’의 단품 가격은 2900원이며 해쉬 브라운과 음료가 더해진 세트 가격은 3800원이다. ‘토마토 베이컨 에그 머핀’과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단품 가격은 각각 3200원과 3400원이며, 세트로 즐길 경우 각각 4000원과 4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