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신제품 ‘유산균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산균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속 건강한 균밸런스를 찾아주는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또한 한국형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자일로올리고당이 함유된 이중기능성 신바이오틱스이다.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항온항습이 되는 유산균 전용라인에서 생산돼 더욱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사람 몸 속 장의 길이는 개인마다, 식습관의 유형에 따라 제각각이다. 특히 장 건강은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유니베라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플러스는 프로바이오틱스 13종 뿐만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자일로올리고당까지 기능성으로 배합해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해 건강한 장밸런스의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항온항습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산균 전용 라인에서 생산돼 믿을 수 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건식BM 유미현 대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과는 나에게 맞는 유산균인지와 장내 유익균이 증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에 달렸다”며 “한국형 유산균과 자일로올리고당의 이중기능성을 통해 장 건강에 위협을 받는 40대 이상의 연령층이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산균플러스는 1일 1포 섭취하는 분말 스틱포의 타입이며 30일분(2gX30포)에 5만원이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 플래너(UP)에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