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가 렌탈용품 납부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발매했습니다.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모두렌탈’과 함께 음식물처리기나 공기청정기 등 렌탈 용품 이용료 자동 납부 시 매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되는 ‘모두렌탈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음식물처리기나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 ‘모두렌탈’의 렌탈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됩니다. 자동 납부 신청한 렌탈 제품이 2건 이상이면 렌탈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됩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카드 신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우리카드가 가구·의료가전 렌탈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두 종류의 카드를 발매했습니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프리미엄 가구 및 의료가전 렌탈 할인 혜택을 담은 ‘렌탈페이 우리카드’와 ‘세라젬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렌탈페이 우리카드’는 온라인몰 지불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KG이니시스의 이니렌탈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당 카드로 필웨이나 텐바이텐, 린나이 등 이니렌탈의 프리미엄 가전가구 월 렌탈료를 자동납부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1일 출시된 ‘세라젬 우리카드’는 의료가전 세라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해당 상품은 세라젬 월 렌탈료 정기납부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연회비는 ‘렌탈페이 우리카드’는 1만5000원, ‘세라젬 우리카드’는 2만원입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구 및 의료가전 등 고가의 제품을 월 정기결제와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롯데카드가 특별한 디자인의 카드 플레이트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CLUB 10 YEARS+(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 멤버십을 신설하고 보유한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 회원이 된 지 10년 이상 된 고객 중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회원입니다. 두 카드 모두 출시 14년이 넘은 상품으로 오랜 기간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아온 장수 카드 상품입니다. 특히 ‘롯데카드’는 지난 2002년 롯데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입니다. 롯데카드는 대상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기존 보유한 롯데카드와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이 그려진 카드 플레이트로 교체해줍니다. 이벤트 신청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입니다. 롯데카드는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당신의 특별함을 담은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아장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러시아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Faberge)
인더뉴스 편집국 기자ㅣ삼성카드가 개인사업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론칭합니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는 개인사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BIZ LEADER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 BIZ LEADERS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업종을 분석해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비즈 리더스 카드는 보험, 전기요금, 통신 업종에서 자동 결제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사회보험을 결제하면 납부대행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고 4대 사회보험을 자동 결제로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의 한도로 납부대행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경비와 일상생활 유용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쇼핑이나 주유, 할인점 업종에서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0.5%의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들의 필수 서비스 중의 하나인 부가가치세 환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가 학계와 함께 메타버스와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15일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메타버스 메인 유저인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와의 새로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해 나를 대신한 아바타가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글로벌 사용자 2억명에 달하는 제페토, BTS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른 로블록스 등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김상균 교수는 그의 저서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를 통해 “현재의 흐름이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이 만든 혁명보다 더 거센 정보화 대혁명이 될 것이며, 비즈니스 형태 변혁은 기업들의 퀀텀 점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속에서 기업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떤 위치를 선점하느냐가 현재 매우 중요한 시점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가 골프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론칭합니다. 14일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는 골프 관련 가맹점을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그린재킷(Green Jacket)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 ▲골프관광(그릿재킷투어) 등 골프 관련 3개 업종에서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까지 5%가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주유소(충전소 제외)의 경우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 자동 납부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5만원까지 5%가 할인됩니다. 골프 업종과 주유소, 보험료 자동납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됩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인데요.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과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시리즈로 제작합니다. 해당 영상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됩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하나금융그룹의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를 통해 ‘계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원큐페이 계좌 결제 서비스는 하나은행 계좌 또는 하나머니 계정을 원큐페이에 등록한 뒤 전국의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계좌의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을 최대 2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원큐페이를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오는 14일까지 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NH농협카드는 e스포츠를 통해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와 소통하고 문화 콘텐츠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BJ멸망전’ 진행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한 뒤 멸망전 개최 소식을 댓글로 알린 참여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합니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NH농협카드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한 뒤 멸망전 중계자들이 알려주는 NH농협카드 비밀코드와 함께 친구를 태그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블리자드 공식 스타크래프트 티셔츠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해 더욱 즐거운 e스포츠 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가 오는 30일까지 오픈뱅킹 등록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모바일 앱 KB페이 또는 리브메이트에서 오픈뱅킹을 등록하거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인데요. 먼저 오픈뱅킹 등록 고객 11만1111명을 추첨해 골드바 등 경품을 증정하고, 오픈뱅킹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이벤트 기간중 오픈 뱅킹에 등록된 금융 회사의 입출금 계좌를 이용해 송금한 고객에게는 매주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쿠폰이 제공되고, 주 단위로 송금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포인트 100점씩 최대 300점을 적립해줍니다. 아울러 매주 송금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포인트를 100점씩 적립해줍니다. 이달 말까지 매주 포인트를 지급받으면 300점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오픈 뱅킹 등록과 행사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와 KB페이, 리브메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그랑블루 1st’ 메탈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동안 메탈 플레이트를 발급받고 다음달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그랑블루 1st’ 메탈 플레이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혜택으로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은 할인 결제 모바일 플랫폼 머지포인트(Mergepoint)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머지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머지 PLCC에는 머지포인트 정기구독 서비스 특화 혜택과 머지포인트 제휴 가맹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길 예정입니다. 머지포인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 간편 발급 신청·등록은 물론, 바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 결제 등 발급·이용에 필요한 편의 서비스도 KB페이와 연계해 탑재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PLCC 출시를 시작으로 머지포인트 고객들의 카드 결제 특성·선호도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부동산 앱 ‘직방’에서 월세 카드납부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차인은 계좌에 잔고가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데요. 임대인은 정해진 날짜에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사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는데요. 먼저 다음달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 동안 이용수수료(1%)를 캐시백 해줍니다. 또 신규 약정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한달치 월세 전액을 지원하고, 총 500명에게 CU편의점 5000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 앱 또는 직방 앱 하단의 ‘우리집’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 TV'와 함께 ‘하나카드DAY’ 라이브커머스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하나카드는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쇼핑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이번 컬레보레이션 방송을 기획했는데요. 하나카드DAY는 6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마다 진행됩니다. 해당 방송은 고객의 다양한 소비 취향을 고려해 비쎌 청소기나 여름 가전 특집, HP파빌리온 노트북, LG 시네빔 등 매주 다른 쇼핑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하나카드로 해당 방송 상품 결제 시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합니다. 김선희 하나카드 마케팅추진섹션 차장은 “이번 인터파크TV와의 컬레보레이션이 혜택과 즐거움을 모두 얻으시는 유쾌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다양한 고객 혜택을 모은 ‘월간혜택 6월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월간혜택 6월호의 테마는 ‘착!착!착! 여름JUNE비’로, 하나카드 고객이 여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쇼핑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했는데요. 산뜻한 여름환경 조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쿠팡에서 가전제품 최대 20% 즉시할인을, 롯데하이마트에서는 구간별 최대 3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여름휴가와 패션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는 할인혜택도 준비했는데요. 대표적으로 ▲트리플에서 최대 1만원 즉시할인 ▲무신사에서 5만원 이상 무신사페이로 결제시 3000원 즉시할인 ▲솔드아웃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3만원 즉시할인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할인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 ▲SSG.COM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 ▲티몬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결제시 최대 12% 쿠폰할인 ▲G마켓 슈퍼프라이데이 최대 5000원 할인 등이 있습니다. 남주리 하나카드 마케팅추진섹션 매니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인 만큼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더위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갤럭시 AI'가 갤럭시 S21 시리즈에도 부분적으로 적용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 AI를 기존 시리즈에도 업데이트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는 갤럭시 S23 시리즈 등 작년에 출시된 모델들로 국한시켰던 때와는 사뭇 달라진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1억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점차 확대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신형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S24는 사전판매량 121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출시 후에는 한 달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판매량으로는 3주만에 940만대 넘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갤럭시 S24의 열풍에는 이번 제품에 탑재된 갤럭시 AI가 그 요인으로 꼽힙니다. 업계 관계자는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등 갤럭시 S24에 탑재된 생성형 AI 기술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만인 지난 2월 22일, 갤럭시 AI를 갤럭시 S24 이전 모델들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 등 작년에 출시한 모델들에만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점차 그 범위를 늘려 현재는 갤럭시 S21 시리즈에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한 주주는 "갤럭시 S23과 S22 시리즈는 하드웨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왜 S23까지만 갤럭시 AI를 업데이트해주는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며 당시에는 확답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주총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갤럭시 AI의 업데이트 범위는 점차 넓어져 현재 S21 시리즈까지 당도했습니다. 갤럭시 AI…갤럭시 S24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갤럭시 AI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를 견인한 주요 기능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갤럭시 AI를 기존 시리즈에까지 업데이트해주면 '갤럭시 S24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우려에 대한 의견이 분명 존재했다"라며 "갤럭시 AI를 갤럭시 S24 시리즈만의 고유 특징으로 남기기보다는 기존 이용자들이 갤럭시 AI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더 의미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표는 밝힐 수 없지만 기존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확장 업데이트한 것이 갤럭시 S24 판매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폴더블폰, 웨어러블 기기…차기 전략은 하드웨어 삼성전자는 7월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통해 차기 제품 라인업과 방향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6·플립6' 시리즈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 폴더블 AI 스마트폰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갤럭시 AI의 기능은 물론, 폴더플폰이라는 하드웨어 특성에 맞춘 새로운 AI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웨어러블 기기 신제품 공개도 관심을 모읍니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7'과 반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링'이 대표적입니다. 갤럭시 워치7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 확보를 내세우며 개발 및 양산에 돌입한 3㎚ 2세대 공정 양산 신형 AP '엑시노스 W1000'을 탑재합니다. 여기에 수면무호흡증 감지, AI를 통한 혈당 모니터링 기능도 추가됩니다. 특히, 갤럭시링은 기존의 웨어러블 기기와 전혀 다른 형태의 제품인 만큼 행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링은 건강 및 수면 측정 기능을 탑재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수면 품질 등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 S24 시리즈의 글로벌 흥행으로 5개월만에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20%를 회복하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시장 1위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I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한 단계 발전을 선보였다"라며 "하드웨어 쪽에서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부동산PF 대책)'을 13일 내놓았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정부가 추진중인 부동산PF 연착륙 방안과 기본방향은 같지만 사업성 평가를 강화하고, 부실에 대해선 시장 스스로 정리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객관적·합리적 PF 사업성 평가기준 마련 먼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강화를 통한 사업장 옥석가리기 입니다. 현재 '양호-보통-악화우려'로 나뉘는 사업성 평가등급 분류를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로 한단계 더 세분화합니다. 평가기준을 사업장 성격에 따라 브릿지론 및 본PF로 구별하고 각각 토지매입·인허가·본PF 미전환 그리고 공사진행·분양·시공사 등 단계별 핵심 위험요인을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공통기준은 만기연장, 경공매 유찰 등 금융위험과 사업비증가, 사업전망 악화 등 수익구조위험 입니다. 평가 결과 '유의'는 재구조화나 자율매각 추진, '부실우려'는 상각 또는 경·공매를 통한 매각 추진 등 신속한 정리를 유도하고 사후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평가대상도 확대합니다. 현행 본PF와 브릿지론에 대해서만 사업성 평가하던 것을 부동산PF 대출과 위험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채무보증약정으로 확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를 포함합니다. 이렇게 되면 2023년말 기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규모는 230조원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금융당국이 최근 밝힌 금융권 부동산PF 대출잔액은 작년말 기준 135조6000억원이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에 따라 재구조화·정리 대상으로 평가되는 사업장 규모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230조원 규모의 PF 사업성 평가대상 중 5~10%가량을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으로 볼 수 있고 만기연장이 어려울 정도로 사업성이 낮아 경·공매를 해야하는 사업장은 2~3%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재구조화·정리 위한 '신디케이트론' 사업성 부족 사업장의 재구조화·정리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마련합니다.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충분한 은행·보험업권이 우선 1조원 규모로 공동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합니다. 5대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과 생명보험 2개사(삼성·한화), 손해보험 3개사(메리츠·삼성·DB)가 공동출자에 참여하며 향후 지원현황과 시장상황을 고려해 최대 5조원까지 확대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신디케이트론은 PF 사업성 평가결과에 따라 경·공매를 진행하는 PF사업장에 대한 경락자금대출, 부실채권(NPL) 매입 지원, 일시적 유동성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조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부동산PF정상화펀드(캠코펀드)의 자금집행 제고를 위해 '우선매수권' 도입을 추진합니다. 캠코펀드에 PF채권을 매도한 금융회사에 추후 PF채권 처분시 재매입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정상사업장 자금공급 위한 규제완화 금융당국은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사업장에는 차질없이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민생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지원방안'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금융공사의 PF사업자보증 공급을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5조원 확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PF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개선이 이뤄지고 인센티브도 주어집니다. 그간 부실화된 사업장에 금융사가 신규자금을 지원하면 '요주의 이하'로 건전성이 분류됐지만 한시적으로 신규추가자금에 대해 '정상'까지 분류를 허용합니다. 또 신규자금 공급으로 PF사업장 사업성이 개선되는 경우 사업성을 재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밖에도 ▲<저축은행> PF대출에 대한 유가증권 보유한도 완화 및 영업구역내 신용공여한도 규제완화 ▲<상호금융> 재구조화 대출 등에 공동대출 취급기준 일부완화 ▲<보험> PF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 및 PF대출 전후 유동성관리 목적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인정 ▲<금융투자> 주거용 PF대출에 대한 한시적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완화 및 채무보증 대출전환 관련 한시적 위험값 완화 등 업권별로 규제완화를 추진합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행중인 저축은행 예대율 완화나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원화유동성비율 완화 등 규제 유연화 조처도 올해말까지 추가 연장됩니다. PF채권 매각이나 신디케이트론 등 자금공급, 재구조화·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에 대해 금융사 임직원에 면책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당국 "연착륙 체력·정책수단 충분" 금융당국은 이번에 개선되는 PF사업성 평가기준을 충분히 의견수렴한 뒤 6월부터 시행하고 인센티브 등 제도개선 사항은 6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금융위·금감원 및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금융·건설업계 합동TF를 가동해 금융·건설업계와 상시소통하는 한편 추가로 필요한 조처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그간 PF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급격한 자금공급 위축과 일부 금융사·건설사의 건전성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민간과 공공의 공동노력으로 향후 연착륙 과정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는 상황과 체력, 정책수단이 충분히 갖춰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권이 질서있는 연착륙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스스로 해결한다는 각오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이번 대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