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분류

[뉴스레터 31호] 보험은 사람(人)이다

Saturday, November 01, 2014, 11:11:47 크게보기

2014년 09월 19일 발행

인더뉴스(iN THE NEWS)
News Letter (31호, 2014년 09월 19일 발행)
인더뉴스

보험은 사람(人)이다

[창간 첫돌 기획]나에게 보험이란_③ 권오성 한겨레신문 기자 [한겨레신문 권오성 기자] 보험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모 생명보험사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 최 아무개 씨다. 4년 전 그의 권유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상품 하나를 가입했다. 그는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일하다 얼마 전 생명보험사로 직장을 옮긴 참이었다. 약간은 ‘돕는다’는 생각으로 가입했던 보험의 혜택을 받은 건 몇 달이 지난 뒤였다. 팔에 작은 종기가 나서 한 병원에서 검사와 함께 떼어내는 수술을 하게 됐다. 그런데 마침 우연찮게 최가 안부 전화를 걸어왔다 수술 이야기를 하게 됐다…

헤드라인

보험사 주담·신용대출 '금리비교' 가능해진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내년부터 보험사마다 제각각인 대출금리가모범규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산정된다. 소비자가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공시도 법제화된다. 보험회사 대출은 지난 10년간 채권 잔…
한화생명, 본사 조직개편..“고객 중심 책임 경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생명이 본사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중심경영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게 조직개편의 목표다. 한화생명이 본사 기구조직을 12본부 50팀에서 3…
생보 업계, 미지급 자살보험금 2179억원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생명보험사의 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 규모가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확인됐다.이중 ING생명에서내야하는 보험금의 비중이전체에서 30%정도로 가장많았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그 다음으로 보…
여행자보험, 81세 넘으면 가입불가? No!
"자동차 운행거리 감축하면 인센티브 드려요"
“병이 있어도 보험가입 문제없습니다”
보험가입자 10명中 4명 "개인정보 관리 허술"
퇴직연금, 분할로 받고 싶지만 현실은…
한화생명 “배타적 사용권, 2배 많아요”
AIA생명, 서울 순화동 ‘AIA타워’ 공식 오픈

오피니언

"사보험 반대해요, 공보험 믿거든요"..반전은?
[강희원 약사] “아, 거 아무거나 하나 골라줘 봐.” 할머니는 병상 옆 서랍장에서 꼬깃꼬깃 접은 낡은 보험증권을 꺼내 내밀며 나를 재촉한다. 하나도 어려운 의학, 법률 용어가 몽땅 섞인 보험증서는 칠십이 넘은 노인에게는 너무 어…

새 보험 상품

미래에셋生 ,'1만원 미만' 상해∙질병보험 출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장보험 2종을 선뵀다.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해보험’과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7…

건강·라이프

"저녁 식사는 가족과 함께하세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노사합의를 통해 내년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PC 오프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PC 오프제도’는 회사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모든 임…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편집국 기자 mirip@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