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제네시스가 내놓은 첫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이 계약을 시작합니다. 개소세감면 연장으로 먼저 공개한 가격보다 낮아졌습니다.
제네시스는 GV70 계약을 22일 오전10시부터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5 5036만원부터 입니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사륜구동(AWD·295만원), 19인치 휠·타이어(69만원),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Ⅰ(167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Ⅰ(412만원) 등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만원에 살 수 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