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백화점은 신년을 맞아 유아동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전국 모든 점포에서 열리며 키즈 의류와 유모차 및 카시트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유아동 상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부가부와 에뜨와 및 밍크뮤, 나이키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점포별 행사 참여 브랜드 정보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참여 브랜드에서 10만원, 2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또는 상품권으로 증정합니다. 점포별 키즈 팝업스토어도 운영됩니다. 무역센터점은 아동 놀이 교구 브랜드 다나플레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합니다. 판교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유모차 브랜드 줄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가족 고객을 위한 이색 콘텐츠도 마련했습니다.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오는 3월 8일까지 ‘생각 수장고’ 전시를 선보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TRN)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는 2025년 하반기부터 전사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해 업무 효율화와 방송 콘텐츠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I는 반복적인 사내 업무는 물론,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반에 적용돼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콘텐츠 편집 등 영역에서 효율성과 품질이 동시에 향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인사·통계 업무에는 인건비 및 퇴사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주요 인사 지표가 AI로 정리·시각화되며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한 협업 메일 발송도 자동화돼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정확도와 속도가 높아졌습니다. 상품 실적 분석과 콘텐츠 기획 분야에도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자동 수집·정제해 카테고리별 실적 리포트와 편성표를 자동 생성하며 상품 분석을 통해 고효율 아이템을 선별하고 전략 보고서와 회의 자료까지 자동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방송 제작 현장에서는 AI 성우와 생성형 AI 기술이 적극 도입됐습니다. AR 스튜디오 배경에 생성형 AI로 제작한 가상의 미디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만여 세트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다양해진 고객 취향을 반영해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부터 구이용 세트, 다양한 부위를 담은 소포장 세트까지 품목 수도 역대 최다로 선보입니다. 초고급 한우 선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최고급 상품군을 강화했습니다.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입니다. 최근 명절 상차림 간소화 추세에 맞춰 구이용 한우 세트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등심을 부위별로 세분화하고 이색 구이용 품목을 강화했습니다. 대표 상품은 살치살, 새우살, 등심 로스로 구성된 ‘현대 한우 구이모둠 매(梅)’, 한우 갈비 5~7번대를 구이용으로 손질한 ‘한우 구이 갈비 세트 매(梅)’입니다. 기본 포장 단위를 450g에서 200g으로 줄인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 물량도 확대했습니다. 소포장 세트 인기에 올 설 소포장 한우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0% 늘린 6만세트를 마련했습니다. 등심, 채끝, 안심, 양지, 불고기, 국거리 등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여러 부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SG닷컴이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규모 장보기 축제 '쓱 장보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SG닷컴은 고객 반응을 고려해 행사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용 특가와 장보기 지원금 추가 지급 등 프로모션과 '쓱세븐클럽' 핵심 혜택인 7% 적립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행사를 시작한 8일부터 13일까지 일평균 신규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첫 주문 회원 수는 65% 증가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원하는 일시에 이마트의 신뢰도 높은 상품을 배송해 주는 '쓱배송' 전체 주문 건수도 전월 동기 대비 15% 늘었습니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매일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 최대 7000원의 장바구니 쿠폰 또는 장보기 지원금을 무작위로 제공합니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특가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신선·가공식품과 일상용품 등 장보기 필수 품목 중심으로 77가지를 엄선했으며 해당 상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상품 할인 쿠폰도 지급합니다. 매일 한 가지 인기 품목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오늘의 Pick' 특가 릴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전 점에서 '68피자'와 '15핫도그'를 출시해 각 6800원, 15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두 상품은 하루 두 차례(12시·17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피자는 25~50개, 핫도그는 60~100개 수준으로 점포별로 편차를 둬 운영합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치킨, 피자 등 간편 델리 상품을 앞세운 할인 경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고물가로 외식비와 배달비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델리 식품이 소비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68피자’는 불고기피자와 페퍼로니피자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로 25cm·세로 15cm 크기의 타원형 피자로 제작했습니다. 국내산 밀로 제조한 도우와 모짜렐라 치즈를 기반으로 합니다. ‘15핫도그’는 국내산 돈육 함량 95% 이상의 소시지를 사용하고 피클과 양파를 더했습니다. 롯데마트는 가성비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냉동 상태로 입고해 점포에서 가열만으로 제조한 뒤 판매할 수 있게 했으며, 치즈·밀가루·불고기 등 주요 원재료는 대량 매입을 통해 판매가를 낮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류 열풍을 타고 K-프랜차이즈의 몽골 진출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현지에 진출한 편의점과 대형마트, 카페들은 한국식 운영 노하우에 현지화를 더해 틈새시장을 파고들며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넘어 전국 확장을 겨냥한 투자와 인프라 구축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들이 몽골 프랜차이즈 외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몽골은 최근 3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이 5%를 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입니다. 인구 약 350만명 중 절반이 수도에 거주하는데 그중 60%가 35세인 ‘젊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가구 소득 증가와 식단의 다양화로 식품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몽탄 신도시' 울란바토르에 깃발 꽂는 K-프랜차이즈 몽골은 드라마·음악·뷰티 등 한류 영향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수도 울란바토르는 한국 스타일 주거단지와 국내 브랜드들이 많은 탓에 ‘몽탄신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울란바로트 내 한식당만 이미 100곳이 넘습니다. 특히 몽골에서 K-편의점은 한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2018년 몽골에 진출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시리즈가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GS25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편의점 먹거리 초격차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총괄 셰프로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관여했으며 현재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 총 11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폭립갈비함박도시락’, ‘고추장바베큐 풀드포크 김밥’, ‘버번소스돈목살덮밥’은 각각 도시락, 김밥, 냉장밥 카테고리에서 한 달 넘게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일 시리즈가 여러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GS25는 에드워드 리 콜라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지난 13일 통닭다리치킨도시락, 스모크떡갈비김밥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신제품 2종 구매 후 GS ALL 멤버십 적립 시 50% 즉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1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1000~2000원 QR 타임 할인 행사도 운영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11번가가 새해를 맞아 최대 11만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1번가 웰컴 쿠폰팩'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발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신규 가입 고객을 포함해 최근 3개월 동안 11번가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7종의 쿠폰을 제공합니다. '11번가 웰컴 쿠폰팩'은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하지 않고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 2종(합산 시 최대 1만6000원 할인)을 비롯해, 빠른 배송(슈팅배송)·장보기 상품 쿠폰 2종(합산 시 총 9000원 할인),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별 쿠폰 3종(합산 시 최대 8만5000원 할인)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영역의 쿠폰들로 구성됐으며 ID당 1회 발급됩니다. 각 쿠폰별 혜택을 살펴보면 장바구니 쿠폰 2종은 11번가 내 입점돼 있는 브랜드 및 판매자 상품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00원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과 최대 1만1000원을 할인해 주는 '11% 할인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각각 제공합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빠른 배송(슈팅배송)'과 '장보기' 상품 쿠폰도 각각 발급합니다. 주 7일 당일·익일배송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11번가 '슈팅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G마켓과 옥션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프로모션 '설 빅세일'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물류 운영비, 마케팅 지원 등 참여 혜택을 제공해 설 대목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설빅세일'은 매년 설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G마켓과 옥션의 대표 명절 프로모션입니다. 할인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참여 셀러에게 폭발적인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신규 및 중소셀러에게 단기간에 '스타셀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설빅세일은 오는 26일부터 2월12일까지 진행합니다. 지난해 1건 이상 판매건수를 보유한 셀러 중 11일 기준 G마켓 판매관리사이트에 정상 연동된 셀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판매관리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셀러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배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물류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우선,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의 상온 풀필먼트 이용 셀러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운영비를 50%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운영비 반값 지원은 2월14일까지 적용합니다. 또한, 설빅세일 기간 동안 동탄 풀필먼트센터의 주문 마감(컷오프) 시간을 연장 운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해외 지정 산지인 태국 차층사오 지역 농장과 협력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물세트는 재배와 수확 및 후숙 등 전 과정에 자체 품질 기준을 적용한 업계 최초의 해외 산지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입니다. 신세계는 지정 산지 프로젝트인 ‘셀렉트팜’을 처음으로 해외까지 확장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기준을 높였습니다. 태국 차층사오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토양 조건이 좋아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망고 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농가와 협력해 품종 선정부터 재배 방식까지 함께 설계했습니다. 선물세트의 핵심은 후숙도 관리입니다. 망고가 가장 맛있는 상태인 후숙도 85% 상품만을 엄격하게 선별했습니다. 산지에서 당도와 산도 검사를 진행하고 항공과 선박을 결합한 복합 물류 과정에서도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국내 도착 이후에도 청과 바이어의 시식 평가와 추가 선별 과정을 거칩니다. 고객이 설 명절 직전 상품을 받는 시점에 맞춰 최적의 후숙 상태에 도달하도록 타이밍을 정교하게 조율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고급 태국 망고를 활용한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합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품부터 재테크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저가형 실속 상품부터 고품질 신선식품까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총 55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4대 특별기획 20선’을 운영합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특가 추천과 데이터 기반의 베스트 상품 및 실속형 추천상품 그리고 MD 추천 상품으로 구분해 고객이 쉽고 빠르게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물 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오는 15일부터 골드바 5종을 판매합니다. ‘황금굴비골드바’와 ‘십이지신(말)하트골드바’ 등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명절 선물로 재테크 상품을 찾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입니다. 최근 확산된 러닝 열풍에 맞춰 러닝족을 위한 스포츠 액세서리 8종도 선보였습니다. 넥워머와 모바일러닝벨트 및 바라클라바 등의 기능성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 정기 공모 선정작인 금관브로치와 이어링 등도 함께 판매합니다.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으로는 최고급 빈티지 와인인 ‘페트뤼스 2008’을 한정 수량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난해 6월부터 운영 중인 '카페24 매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지 7일 이상 지난 쇼핑몰을 조사한 결과 월 방문자 1000명 미만인 사업 초기 단계 D2C 브랜드의 구매전환율이 1.48%에서 2.99%로 10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월 방문자 5000~1만명, 월 방문자 1만명 이상 규모 브랜드도 각각 구매전환율이 37%, 5% 증가하는 등 쇼핑몰 전반에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제공되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중소 쇼핑몰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면서 규모와 관계없이 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결과입니다. 생활용품과 식품 부문 브랜드에서 카페24 매일배송의 효과가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카테고리별로는 서비스 도입 후 생활용품 브랜드는 주문량이 67%, 구매전환율이 46% 늘었습니다. 식품 브랜드도 주문이 43% 증가했고 전환율이 47% 개선됐습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제휴 물류사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쉬는 날 없이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입니다. 현재 CJ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글로벌 리테일테크 선도기업 솔루엠(SOLUM, 대표이사 전성호)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유통박람회 'NRF 2026(National Retail Federation 2026)'에서 대형 E-Paper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본격 확장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NRF 전시는 솔루엠이 기존 하드웨어 제조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하드웨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리테일 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히 진화했음을 증명하는 무대라는 설명입니다. 솔루엠은 이번 NRF에서 25.3인치부터 32인치에 이르는 E-Paper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군은 백화점, 프리미엄 슈퍼마켓, 가전·가구 매장 등 고가 상품 카테고리의 고시물과 프로모션 보드를 디지털로 대체하는데 최적화돼 있습니다. 특히 32인치 제품(Newton E-paper 32)은 단순히 크기가 큰 것을 넘어, 다양한 컨텐츠 분류와 세밀한 디스플레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 매장 환경에 최적화됐습니다. 가격 변경이나 광고 업데이트 시 부드러운 화면 전환 효과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점한 업체는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7곳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강서구, 금천구 등 일부 지역 제외)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게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문 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000원 수준으로 일반적인 퀵서비스(약 1만 원 내외, 거리/무게/시간대 따라 상이) 대비 저렴하게 제공됩니다. 특히, 배민은 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배달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전용 상품을 선보입니다. 한우 1++ 등급의 차돌박이·안심·갈빗살을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와 소갈비 등 10만원대 상품까지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배민은 이번 입점을 기념하고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의 빠른 안착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배달팁 상한을 거리에 상관없이 3000원으로 고정해 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합니다.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실속형 '가성비' 제품과 개인 취향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이원화해 선보이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구상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명절 선물 구매 동향에서도 소비 양극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GS25가 선물세트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5만원 이하 상품 비중은 2023년 35%에서 지난해 40%로 확대됐습니다. 같은 기간 20만원 이상 상품 매출 비중도 10%에서 35%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GS25는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70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먼저 역대 최다인 18종의 골드·실버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 이미지를 활용한 붉은 말 골드바 4종(100만~1000만원대)과 실버바 1000g(600만원대)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5대 샤또 2016 빈티지 세트 등 한정판 초고가 주류도 대거 선보입니다. 농축수산 선물세트는 5만원 이하 상품 비중을 전년 대비 40% 확대해 실속형 수요 공략에 나섰습니다. 쌀명당 8개입 세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진합니다. LG CNS[064400]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차바이오그룹은 병원, 제약, 바이오 연구, 의료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헬스케어 그룹입니다. 차바이오텍을 중심으로 차AI헬스케어,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등 의료·바이오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병원과 의료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 CNS는 차바이오그룹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요 AX·DX 사업을 진행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함께 데이터를 통합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도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특화 AI 모델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합니다.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특화된 AI가 분석해 건강 위험 신호가 포착될 경우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 대응까지 후속 조치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활용해 헬스케어에 특화된 sLLM을 구축하고 의료, 유전자,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향후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합니다. LG CNS 관계자는 "차바이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Huntington Place)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닛산 리프(Nissan Leaf)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팰리세이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Jeff Gilbert)는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 이후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신문,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됩니다. 팰리세이드의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팰리세이드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 제네시스(2009) ▲현대차 아반떼(2012) ▲제네시스 G70(2019) ▲현대차 코나(2019) ▲기아 텔루라이드(2020) ▲현대차 아반떼(2021) ▲기아 EV6(2023) ▲기아 EV9(2024)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팰리세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한화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남습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습니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복합기업∙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 각 회사 경쟁력•기업가치 증대 한화는 인적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에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투자 계획이 중요한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사업군과 함께 유연하고 민첩한 성장 전략, 시장 대응이 필요한 기계, 서비스 등 복합적인 사업군이 하나로 묶여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특성 및 전문성 차이로 인한 전략 속도∙방향의 불일치 ▲포트폴리오 균형 관리의 어려움 ▲효율적 자본 배분의 허들 등이 기업 성장애 장애물로 남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재계에서는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이 시장에서 재평가 받고 경영 효율성이 증대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던 ㈜한화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속법인은 방산, 조선 등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신설법인은 독립적 지주 체계에서 분할 전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적기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돼 기업 가치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9월 1일 비(非)방산 사업군을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현 한화비전)로 인적분할 한 바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결의 직전 대비 분할 3개월 후 시가총액(분할 2개 회사 합산)이 35% 상승한 바 있습니다. 4562억 규모 자사주 소각 나서, 배당금 25% 이상 상향 등 주주환원 추진 한화는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직원 성과보상분(RSU)을 제외한 보통주 445만주를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5.9%, 시가 4562억원(1월 13일 종가 기준) 규모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입니다. 정부의 소액주주 권익보호와 코스피 5000 정책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를 소각함에 따라 지배구조 투명화에 역행하는 이른바 '자사주의 마법' 우려도 해소했다. 자사주의 마법이란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신주를 배정해 지배주주가 추가 출연 없이 지배력을 강화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또 최소 주당 배당금(DPS)을 지난해 지급했던 주당 배당금(보통주 기준 800원) 대비 25% 증가한 1000원(보통주 기준)으로 설정하여 주주들이 배당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을 갖게 된다. 향후 자회사 성장 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배당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우선주 상장폐지 당시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공시했던 한화는 현재 남아있는 구형 우선주 19만9033주 전량도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 소각해 약속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저평가의 또 다른 원인인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역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 주가는 지난해 230% 넘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순자산가치 대비 디스카운트 수준이 타 지주사보다 높은 상황이란 게 한화 내부의 판단입니다. 신설 지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 기업가치 상승 도모 이번 분할로 신설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자본 투자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신설 지주 주도로 테크 부문과 라이프 부문의 전략적 협업 및 투자를 단행해 F&B와 리테일 영역에서의 '피지컬(Physical) AI' 솔루션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AI기술, 로봇, 자동화 설비를 활용하는 스마트 F&B ▲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 고객 응대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지능형 물류 체계인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등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의 성장 뿐 아니라,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한 미래 신사업을 개척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테크 부문의 한화비전은 글로벌 탑티어(Top-tier) 영상보안 기업으로서 AI 기반 지능화 및 클라우드화 등 고객 중심 솔루션 제공 회사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세미텍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장비인 TC본더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며 하이브리드 본더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화모멘텀과 한화로보틱스는 자동화 솔루션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종합 자동화 플랫폼 제공사로서 역량을 고도화 중입니다. 라이프 부문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40년 넘게 국내 여가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레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 ‘안토’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저명한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명품관 재건축을 통해 프리미엄 특화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합류한 아워홈은 상품 개발부터 식자재 공급, 유통, 생산에 이르는 F&B 밸류체인(Value chain) 솔루션 디벨로퍼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존속법인, 방산∙조선 중심으로 사업 전문성 극대화 노린다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존속법인이 되는 ㈜한화도 이번 인적분할로 사업 전문성을 극대화 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책적 민감도가 높은 사업군 특성을 고려해 각종 사업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 따른 사업 전략 및 투자 계획 등을 수립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존속법인은 각 회사별 사업 최적화를 실현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게 된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지배구조 선진화 초점⋯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 함양 지배구조도 선진화에도 매진할 계획입니다. ▲독립적 감사지원부서 설치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 마련 및 운영 ▲배당정책 및 실시 계획 연1회 이상 공고 ▲현금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공 ▲주주제안 관련 권리 및 절차의 홈페이지 안내 검토 등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 목표와 자본배분 및 주주환원 정책을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IR자료 공개, 국내 및 해외 기업설명회 개최, 공시 프로세스 등을 강화해 주주 신뢰 제고에 나섭니다. 한화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발표를 계기로 매출 성장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 등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관리 지표로 설정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습니다. 김경락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표시 장치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구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아랫부분을 뒤로 접어 가리고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때는 펼쳐서 대형 화면으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이 디스플레이는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완성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광학 기술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면유리에 블랙 스크린 없이 고휘도 영상을 구현하는 '와이드 호버 스크린', 운전자의 시선에 따라 초점 조절이 되는 '초경량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난해에는 SDV 관련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리드하는 '리더' 부문에서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SDV에서 AIDV(AI-Defined Vehicle)까지 전장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를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최신 AIDV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전면유리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석과 조수석에 비전 AI를 적용해 시선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AI 큐레이션으로 뒷좌석에서 콘텐츠, 영상 통화, 번역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SDV 전환을 위한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와 텔레매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 등 SDV 핵심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LG 알파웨어는 '플레이웨어'와 '메타웨어', '비전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웨어는 고화질·고음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입니다. 메타웨어는 AR/MR 기술로 길 안내, 도로 위 위험요소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솔루션입니다. 비전웨어는 AI 알고리즘과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탑승자의 행동을 분석해 사고를 방지하는 인캐빈 센싱과 차선 이탈 방지 등으로 주행을 돕는 솔루션입니다. 또 LG전자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CP)을 상용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며 차량을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화했습니다. ACP는 LG전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가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경험을 차량 내부로 확장한 것으로 LG채널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은석현 사장은 "주변 환경과 탑승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SDV를 넘어 AIDV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총공모주식수는 6000만주로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이 각각 3000만주입니다.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입니다. 공모희망가 상단기준 상장후 시가총액은 4조원 수준입니다.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입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회사로 선정해 합리적인 공모희망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카카오뱅크와 일본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가 비교회사입니다. 공모희망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1.38~1.56배 수준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이전 공모 시점 대비 20% 낮췄습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월 4~10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0일·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예정일은 3월5일입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고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공모자금을 자본적정성 확보, SME 시장진출 확대, Tech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신사업 진출에 투자해 혁신금융과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기반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혁신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수신상품으로는 예적금, 한도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운영중입니다.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부터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까지 다양한 자산에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AI, 빅데이터 등 Tech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권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2022년 상장을 준비하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2024년에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10월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했지만 수요예측 결과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977년생인 신임 박민우 사장은 미국 2004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친 뒤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 및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전담하는 조직을 이끌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수행하면서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 사장은 앞서 테슬라 재직 당시 오토파일럿(Autopilot)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최초의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을 설계하고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박 사장은 이 과정에서 기존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나 자체 카메라 중심의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 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Physical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끌어 가고, 세계 혁신의 기준(Benchmark for Innovation)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사장을 선임한데 이어, AVP본부 및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자리에 박민우 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기자출신 경제학 교수와 15년차 은행원 아내가 함께 쓴 재테크 입문서 <부자어른>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 전략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저자인 조진형 경인교육대 교수와 이승연 은행원은 각각 경제이론과 금융 실무의 현장을 오랫동안 경험해온 부부입니다. 책은 두 저자의 대화 형식을 통해 경제 기초부터 자산관리, 금융상품 이해, 기업 분석, 부동산, ESG와 비트코인, 인공지능 투자 활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풀어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물고기를 주는 재테크’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익히는 재테크’입니다. 경제학은 시장이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재무학은 그 흐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이론 학습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구체적입니다. 구성은 총 5개 파트로, 자산관리의 출발점부터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경로를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ROE와 ROA 같은 기본 재무지표 해석, 환율과 금리의 영향, 리스크 관리와 분산투자, 세금의 구조까지 실무적인 설명이 이어집니다. 교수의 분석과 은행원의 시각을 대비시키는 방식이 이해를 돕습니다. 후반부에서는 ESG 투자, 비트코인, 생성형 AI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최근 투자 환경의 변화도 다룹니다. 특히, 발전해 가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활용하는 개인의 판단력과 질문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짚으며,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출판사는 이 책을 “평범한 개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관리하고 경제적 자유를 설계하기 위한 기본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뿐 아니라, 투자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참고서로 읽힐 만한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