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자동차 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기아차, 비대면 정비 서비스 전국 확대

Friday, January 08, 2021, 11:01:42 크게보기

기존 ‘도어 투 도어’ 서비스 전국 확대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기아자동차가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기아차(대표 송호성)는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Delivery)’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를 확대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입니다.

 

도어 투 도어는 담당 직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입니다. K딜리버리는 전문 탁송 업체와 제휴를 통해 도서산간 및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고객은 서비스 신청 후 30분, 도서산간 지역은 1시간 이내로 전문 기사에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으며 기사 배정 및 차량 이동 현황은 카카오톡에서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 아울러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K딜리버리 운영 시간을 더욱 확대해 센터 운영시간 외에도 고객이 차량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내 추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무방문 정비 서비스 사용 편의성을 높여 K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기아차는 향후 정비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밀착형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More 더 읽을거리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3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4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