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M은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를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에서는 KGM의 액티언과 토레스, 토레스 EVX 및 렉스턴 등 4종의 차량을 시승할 수 있습니다.
방문 고객은 전문 스페셜리스트의 상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옵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승 코스는 ▲위례 도심지를 중심으로 주행하는 '어반 코스'(8.5km, 25분)와 ▲고속화 도로를 주행하며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15km, 35분) 등 2가지 입니다.
대기시간 동안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을 캠핑카로 개조한 프라이빗 상담 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 상담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매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휴무)하며 시승 신청은 KGM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KGM SNS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올해 말 운영 종료 후 내년 2월 중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2호점으로 정식으로 개관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KGM은 지난 6월 경기도 일산에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및 전시 공간인 브랜드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1호점을 열었습니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이 차량을 구매하기 전 KGM 브랜드를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 팝업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