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은행

카카오뱅크, 교통비 아끼는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 출시

Monday, February 03, 2025, 11:02:18 크게보기

K-패스 최대 53% 환급에
교통비 월 4000원 캐시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대중교통 이용고객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K-패스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원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최대 60회까지 이용요금 일부를 환급해줍니다. 일반고객은 20%, 만 19세에서 34세 사이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의 환급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K-패스 환급혜택에 교통비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프렌즈 체크카드 전달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월 5만원 이상 결제시 4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 중입니다.


가령 경기도내 거주하는 만 30세 고객이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월 5만원 이용한 경우 K-패스 환급금 1만5000원과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4000원 혜택까지 총 1만9000원을 돌려받는 셈입니다.

 


이밖에도 일부 가맹점외 제한조건없는 0.2%(주말·공휴일 0.4%) 무제한 캐시백 혜택과 일상(배달의민족·GS25·커피프랜차이즈), 생활용품·택시(다이소·택시업종), 온라인쇼핑(쿠팡·에이블리), 주유·통신(GS칼텍스·휴대전화요금), 학원(학원업종) 등 11개 업종·가맹점 대상 월 최대 2만9000원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교통비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생활 속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수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