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아제약의 초등학생 대상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야외활동이 날어나는 시기 가정 상비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3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챔프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로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챔프 시럽 ▲챔프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 ▲챔프 노즈시럽(코감기약) ▲챔프 코프액(목감기약) ▲챔프 알러논액(알러지약) ▲챔프 콜드펜시럽(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초등학생 종합감기약) 총 7가지 세분화된 증상에 따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은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기침,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을 한 번에 완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등학생 연령의 아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1포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으며 저학년(만 7~10세)은 1회 1포만 복용하면 됩니다. 패키지는 스틱 파우치 형태로 부피가 작고 셀 염려가 없고 여행이나 외출 시 필요한 수량만큼 가볍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학교에서 야외 활동과 집단 활동이 늘어나는 4월과 5월에 어린이 감기가 유행하는 경우가 잦다"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감기 치료를 위한 필수 상비약으로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