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한국콜마가 조회에서 한일관계를 주제로 다룬 ‘막말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한국콜마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국콜마는 최근 임직원 조회에서 과격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문을 냈다. 사과문은 “월례조회 때 활용된 특정 유튜브…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지난해 여름 40여 차례가 넘는 화재사고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었던 BMW코리아가 올해도 ‘불’을 피하지 못했다. 주행 중이던 BMW X6의 엔진룸에서 붙이 붙자 BMW코리아 측은 “결함이 아닌 노후차의 관리미흡”이라고 해명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사거리 인근에서 주행하던 BMW X…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 공개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노트와 갤럭시폴드로 침체됐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8일(미국 현지시각 7일)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 10 언팩(Unpacked)행사를 연다. 이번 갤럭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약 2주 전, 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 옆 병원·약국이 밀집해 있는 7층짜리 건물 꼭대기 층에 카페 하나가 새로 문을 열었다. 카페 이름은 ‘무가당(無加糖)’, 이름 그대로 ‘설탕(과 밀가루)을 쓰지 않는’ 카페다. 카페 입지로는 보기 드문 7층에, 길 건너편에는 그 유명한 스타벅스가 무려 세 개 층을 쓰면서 성업 중이다. 카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끝났습니다. 두 회사 모두 주력 사업인 모바일에서 고전을 면치 못 했습니다. 매출은 올랐지만, 신제품 출시 마케팅 비용과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됐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상반기 내놓은 V50씽큐의 좋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2분기 3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버닝썬 사태’ 여파로 인한 매출이 급락한 ‘아오리라멘’ 점주들이 빅뱅의 승리 등을 상대로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점주들은 “승리의 브랜드를 믿고 비싼 가맹비와 로열티를 냈다”는 입장인데, 실제로 아오리라멘의 가맹비 등 점주 부담비용은 동종 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해 월등히 높았다. 이와 관련, 프랜차이즈 업계는 “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유료방송 인수·합병 이슈를 두고 이동통신 3사의 심사 쟁점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다. LG유플러스와 CJ헬로 인수에 대해선 알뜰폰 시장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SK텔레콤과 티브로드의 합병을 두고선 이통시장 1위사인 SK텔레콤의 지배력이 케이블TV 시장까지 번져 공정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국민 과자’인 ‘새우깡’ 논란이 뜨겁다. 농심이 자사 상품인 ‘새우깡’의 원료를 기존 군산 꽃새우에서 수입산 새우로 변경하자, 전북 군산 어민들과 지역 정치권이 반발했다. 논란이 커지자 군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 김관영 의원은 농심 관계자와 어민들의 긴급 면담을 진행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심은 기존 미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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