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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추운 겨울철 코웨이 비데로 좌욕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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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8, 2019, 06:11:00

세정·위생 관리 기능 강화..정기점검시 ‘파워 클린 서비스’ 지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위생과 청결관리 기능이 강화된 비데를 렌탈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차가운 화장실을 따뜻한 변좌온도로 쾌적하게 바꿔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인텔리케어 비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항문 주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좌욕 전용 수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서울대학교 대장항문외과와 공동 개발한 좌욕 수류는 보건복지부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시간과 수압, 수류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설계한 아이웨이브 수류 시스템으로 저자극 케어 세정 모드, 여성 케어 모드 등 4단계 맞춤 코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전기분해살균수와 세정제를 회오리 모양으로 분사해 유로, 노즐, 도기 구석구석 틈새까지 청소하며 하루에 한 번 3단계로 기기를 자동 살균합니다.

 

코웨이는 비데 렌탈 고객 대상으로 정기점검 시 ‘파워 클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강력한 비데 관리 전동브러시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비데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세척해줍니다. 비데 위생 관리에 있어 세척력과 세척범위를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아이웨이브 시스템이 탑재된 코웨이 인텔리케어 비데는 코웨이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에서 제공됩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렌탈의신’ 브랜드 전용관을 마련해 고객이 브랜드와 제품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현재 ‘렌탈의신 가을감사제’를 포함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렌탈 상담과 문의는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을 검색해 신청하거나 전화 문의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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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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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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