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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불고기피자 1+1’·‘피자뷔페 1000원 할인’ 등 프로모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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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9, 15:11:05

연말 겨냥 인기 제품 할인·증정 이벤트..‘파티드림’ 이벤트 동시 진행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연말에도 가격 걱정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클래식 피자 등 각 카테고리 별 인기 제품 대상으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는 연말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먼저 12월 15일까지 불고기피자 라지를 방문 포장할 경우 같은 제품을 한판 더 증정하는 ‘불고기피자 1+1’ 행사를 엽니다.

 

또 사이드 메뉴를 증정하는 ‘파티드림’ 프로모션을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합니다. 인기 프리미엄 피자 10종을 대상으로 라지 주문 시 ‘치즈케이크 피자 &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프리미엄 바비큐 폭립’·‘오븐치킨’·‘미스터펫자’ 중 하나를 보내주는 행사입니다.

 

레귤러 주문 시 ‘치즈케이크 피자’·‘홈샐러드’·‘오븐치즈미트스파게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행사 대상 피자는 아모르파티 2종·씨푸드아일랜드·치즈블라썸스테이크·새우천왕·로맨틱콤보·러블리피스·쉬림프골드·이토골드·하프앤하프입니다. 온라인·콜·배달앱·내점 주문 소비자 모두에게 적용합니다.

 

끝으로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1000원 할인 행사를 함께 엽니다. 12월 31일까지 일부 피자 뷔페 매장을 방문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최대 4인까지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미스터피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치 연말정산처럼 통 큰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며 “미스터피자와 함께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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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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