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usiness General 비즈니스 일반

렌탈의신 “미니 세탁기로 아기 옷 관리하세요”

URL복사

Friday, December 27, 2019, 16:12:59

위니아 ‘크린세탁기 미니 드럼 3kg’·삼성 ‘아가사랑세탁기’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아기 옷을 관리하기 좋은 미니세탁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위니아 ‘크린세탁기 미니 드럼 3kg’과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미니세탁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위니아 ‘크린세탁기 미니 드럼 3kg’은 아기 옷이나 속싸개 등 소량 빨래를 매일 깔끔하게 분리 세탁할 수 있어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아기 옷 코스’를 선택하면 아기 옷에 맞는 온도로 부드럽고 깨끗한 세탁이 가능합니다. 또 ‘고온 삶음 코스’는 따로 빨래를 삶거나 손빨래를 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고온에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수건·턱받이·인형 등을 안전하게 세탁해줍니다.

 

고온 삶음으로 세탁물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살균·표백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매일 사용하는 아기 용품을 걱정 없이 세탁·사용할 수 있습니다. 30회 사용을 주기로 내부 드럼통 세척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원버튼 위생통세척’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인버터 DD모터’를 장착해 소음과 진동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저소음으로 밤 혹은 아이가 잘 때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습니다.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는 소형 세컨드 가전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삶음 기능을 탑재한 소형 세탁기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옷·손수건·기저귀 등을 여러 빨래와 함께 세탁하지 않아도 돼 위생적입니다.

 

유아기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아동기 등 매일 빨아야 하는 소량의 빨랫감은 소량쾌속모드로 바로 바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푹 담가 삶고 헹굼하는 아가사랑 플러스의 ‘푹푹삶음’ 코스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인증한 살균마크(S마크)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최대 6회까지 헹굼이 가능하고, 이중도어·과열 방지 센서·뜨거운 물을 식혀서 내보내는 안전 배수·자동 잠금 장치로 안전성까지 갖췄습니다.

 

이 같은 미니 세탁기는 렌탈의신에서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공식 종합렌탈몰인 렌탈의신은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렌탈의신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의류 건조기·의류 관리기·스타일러·세탁기·TV·냉장고·무선청소기·안마의자·노트북·다이슨 등 여러 브랜드 렌탈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2024.05.09 10:43:1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온디바이스(On-Device) 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도록 해 AI 기능의 반응 속도는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기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ZUFS는 플래시 메모리 제품인 UFS의 데이터 관리 효율이 향상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공간 구분 없이 동시에 저장했던 기존 UFS와 달리 여러 데이터를 용도와 사용 빈도 등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른 공간에 저장해 스마트폰 OS의 작동 속도와 저장 장치의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 스마트폰 앱 실행 시간을 기존 UFS 대비 약 45% 향상시켰으며 저장 장치의 읽기, 쓰기 성능이 저하되는 정도가 UFS 대비 4배 이상 개선됨에 따라 제품 수명도 약 40%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ZUFS 4.0은 모바일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반도체로 업계 최고 성능 구현을 통해 HBM으로 대표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AI 메모리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AI 붐이 도래하기 전인 2019년부터 고성능 낸드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ZUFS 개발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에 제공한 초기 단계 ZUFS 시제품을 바탕으로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규격에 적합한 4.0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부터 ZUFS 4.0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양산 제품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이 내놓을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안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개발에 집중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메모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고성능 낸드 솔루션을 적시 공급하는 한편,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1등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