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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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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3, 2020, 09:08:15

나이키·PAT 등 브랜드 참여..카테고리별 전용 쿠폰 제공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11번가가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을 진행합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PAT, 꼼파뇨 등 인기 브랜드와 함께 캐주얼 패션 상품과 스포츠 의류, 키즈 의류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을 선보입니다.

 

3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기획전 상품 카테고리별로 전용 쿠폰을 마련했습니다. PAT 여성 스트링패턴 티셔츠는 쿠폰 적용 시 최대 94% 할인된 1만 500원에, 꼼파뇨 고래 플라워 자수 반팔티는 1만 8570원에, 햇츠온 여성 모자 3종은 2만 2810원에 내놨습니다.

 

유아동 인기 상품도 선보입니다. 삠뽀요 깡총토끼점퍼(할인가 8930원)를 비롯해 레노마 아동용 래쉬가드, 더미누 쿨에버 반팔세트, 팬콧 키즈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대표 스포츠의류 브랜드에는 35% 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트레이닝복 세트, 폴로 티셔츠, 슬리브리스 등 레저 활동용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스파오 캐주얼 의류, 크록스 샌들, 뮬라웨어 레깅스 등 여름철 인기상품을 행사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번가 관계자는 “여름철 필요한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알찬 할인 혜택과 함께 보다 실속 있는 여름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번가는 이번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을 위해 브랜드패션 상품에 25%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제공합니다. 트렌드패션 상품에는 7%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에 20% 중복할인 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함께 지급합니다. 레저 상품에는 10% 할인쿠폰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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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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