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로 즐기세요”
동서식품은 내일(13일) 가을을 맞아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맥심 모카골드 시리즈의 매력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광고에는 가장 오랫동안 맥심의 모델로 활동한 배우 이나영과 황정민·아이유·안재홍이 출연해,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해당 광고의 콘셉트는 ‘좋아하는 맛은 달라도 좋아하는 커피는 맥심 모카골드’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갖고 있어도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이번 광고에는 이나영이 다른 세 명의 모델들에게 각기 다른 커피를 건네는 모습이 연출된다.
달달한 모카골드를 좋아하는 황정민에게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덜 단 맛을 선호하는 안재홍에게는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아이유에게는 설탕 대신 라떼 크림을 넣은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가 건네진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 덕에 모두들 기분 좋은 커피 타임을 즐기는 것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3종 외에도 일명 ‘연아 커피’로 잘 알려진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겨냥한 모카골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 향긋하고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 담기지 않은 모델들의 재치있는 모습은 '미공개 영상'으로 편집돼 맥심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