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라이프스타일별로 맞춤보장이 가능하고, 미래자금을 대비할 수 있는 세 종류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무)라이프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경제활동 시기에 사망할 경우 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는 대신 질병·재해·입원 등의 보장을 2배로 높였다.
‘(무)스마트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되는 기본형과 오래 살수록 최대 150%까지 늘어나는 증액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은퇴시기 이후 질병·재해·입원·장기간병 등에 대비해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무)VIP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특약을 통해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6대질병, 심장판막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4대수술과 중대한 화상, 중증치매상태, 일상생활장애 등 보장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문의료상담, 입퇴원 전용 차량 및 간호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보험은 미래자금 마련을 위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라이프플랜’ 및 ‘스마트플랜’은 납입보험료의 전액을, ‘VIP플랜’은 납입보험료의 전액 또는 50%이상 범위에서 일부 금액을 전환 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모두 종신이며 납입주기는 월납이다. 각각의 가입나이와 가입금액한도는 라이프플랜은 만15세~55세, 5000만~50억원, 스마트플랜은 만15세~65세, 3000만~3억원 미만, VIP플랜은 만15세~65세, 3억~ 50억원 등 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인생계획에 최적화된 보장과 미래자금 마련이 가능하도록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최대한 부합할 수 있는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