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사조대림이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로 무더위를 날려줄 이열치열 신제품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이번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은 ‘특수 알루미늄 직화용기’에 ‘생우동사리’와 ‘짬뽕어묵전골’이 개별포장 되어 구성돼 있다. 냄비나 물 없이 구성 된 재료만으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초간편 제품이다.
특수 알루미늄 직화용기를 냄비로 활용해 짬뽕어묵전골을 부어 끓여 준 후 생우동사리를 넣고 약 50초간 더 끓이면 짬뽕어묵탕면을 즐길 수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캠핑족들의 간편한 한끼 식사 또는 혼술족들의 간편 술안주 등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이번 어묵탕면은 연육 함량 86% 이상의 프리미엄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봉, 볼, 사각, 곤약 등이 들어 있다. 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어묵의 담백함과 진한 짬뽕 국물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만든 탕 전용 생우동사리는 손으로 면을 뽑은 듯한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맛을 더해준다.
신택수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담당은 “’대림선 짬뽕어묵탕면’은 고객분들께 차원이 다른 간편함을 제공 할 수 있는 초간편 제품으로 최고급 어묵과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맛과 품질을 더했다“며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하는 분들의 한끼 식사, 혼술족의 간편한 술안주 등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