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다섯번째 전용 스틱(HEETS)이 새롭게 선을 보인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5일 전국의 아이코스 스토어를 비롯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편의점 3사, 소매점 등에서 히츠 신제품 ‘퍼플 라벨’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히츠 퍼플 라벨의 가격은 한 갑당 4300원이다.
히츠 퍼플 라벨은 기존과 다른 색다른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히츠 실버·엠버·그린·블루 라벨과 마찬가지로 압축된 실제 담뱃잎을 사용해 제조됐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겠다”며 “궐련형 전자담배 선두 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기기는 히츠와 함께 CU와 세븐일레븐에 이어 오는 5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