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국카스텐, 노라조, 에이프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손잡고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디지털 캠페인 ‘이지 사운드(Easy Soun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만을 넘어섰습니다.

7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록(Rock)과 댄스, 성인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다섯 팀의 아티스트가 옴니버스 형태로 참여했으며 지난 3월 ‘티저’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차례로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 공개된 국카스텐의 ‘이지터치’는 한순간의 터치로 모든 생활이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로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브리티시 록 장르로 표현한 곡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과 디지털 앨범 판매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