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ibution 사회공헌

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 지난해 ‘4000시간 봉사’ 눈길

Thursday, March 30, 2023, 12:03:02 크게보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봉사활동 지속
1999년 창단 후 꾸준한 봉사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자리매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양생명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직원과 설계사(FC) 1437명이 수호천사봉사단을 통해 총 4098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은 지난 1999년 10월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및 FC들로 구성한 사내 봉사단으로, 본사 부문별 혹은 현장 지역별로 조직된 총 16개 봉사팀으로 구성됐습니다. 

 

수호천사봉사단은 초창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ESG 중요성 강화에 따라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취약 아동들과 함께하는 글꽃숲 사업뿐만 아니라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복원 활동 ▲기후 위기 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등 사회공헌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이 외에도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소아암 환아 통합지원 사업을 장기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FC들 역시 이 같은 기업의 진심에 발맞춰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및 고아원 빵 봉사 및 집수리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여러 제약이 많았던 2021년과 2022년에도 해당 기간동안 약 3000여명의 임직원과 FC들이 수호천사봉사단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며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