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아이톡시는 신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라살라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살라스는 레포르게임즈가 개발하고, 아이톡시가 퍼블리싱을 진행한 게임이다. 캐릭터의 성장, 길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동과 경쟁 컨텐츠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애플,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아이톡시는 라살라스의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살라스의 광고를 찍어 인증샷을 카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30인 이상의 길드장이 대표로 게시판에 사연을 접수하면 각 서버별로 길드를 선정하여 길드 현모에 필요한 회식비와 PC방비를 지급하는 길드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MMORPG의 향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라살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