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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여름철 안전운행 도모”

Monday, July 22, 2024, 17:07:07 크게보기

24일부터 26일까지 GM 서비스센터서 캠페인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제너럴 모터스(이하 GM) 한국사업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자 '2024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GM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공조장치 ▲타이어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 총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GM 한국사업장은 휴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합니다.

 

차량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 및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 행렬이 이어지면서 GM은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평소보다 운전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고려해 안전운전과 관란 주요 팁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GM 측은 "장시간 운전에 앞서 차량 상태 점검은 필수며 장거리 운전 시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점검이 중요하고 타이어 마모 상태 또는 공기압을 미리 점검하는 등의 체크를 해주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먀 "전조등의 작동 여부 및 와이퍼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 긴급출동 서비스 연착처 맟 차량 등록증 및 기본 응급약품의 차량 내 비치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운행 중에 온도 게이지가 치솟을 경우 에어컨을 끄고 서행하며 엔진을 냉각 시킨 후 냉각수를 보충하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추가 점검을 받아야 한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멈춰 스프레이 페인트로 사고차량 위치를 표시하고 손해 상황을 파악한 후 안전지대로 옮겨 보험사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주의력이 저하될 수 있어 몸 상태를 개운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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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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