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국내 게임업계가 올해 2분기에 신작개발과 기존 IP실적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다소 둔화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히트한 신작들을 출시한 효과가 컸기 때문에 올해는 이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입니다. 크래프톤[259960]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6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전분기대비 24.3% 각각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460억원으로 25.9%, 전분기 대비 46.2% 각각 줄었습니다. 크래프톤은 상반기로는 1조5362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으로 창사 이후 역대 최대 반기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크래프톤의 핵심 IP인 '배틀그라운드' 시리즈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작년 2분기에 비해 부진했던 이유로는 지난해 6월 걸그룹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 효과가 꼽히고 있습니다. 또 올해 1분기는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8742억원)을 기록해 2분기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올해 2분기의 경우에는 신작개발 등으로 인한 인건비가 13.3% 증가하며 2분기 영업비용도 11%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3월 얼리 억세스로 출시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정예팀 5곳을 뽑은 가운데 'K-AI' 개발에 참여하는 게임업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017670], NC AI, LG AI연구원을 선정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정에 대해 이변은 없었다는 반응입니다. 선정된 업체들은 모두 업계에서 AI 관련 영역에서 경쟁력을 다져왔으며 이전부터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NC AI 등 게임업체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NC AI는 독자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크래프톤[259960]은 SKT의 컨소시엄에 참여했습니다. 게임업계는 이번 정부 AI 사업에 게임업체들이 참여하게 된 데에는 게임업체들이 AI를 실무에 활용하고 나아가 게임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AI 서비스 도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직원들에게 챗GPT, 코파일럿 등 70여종의 AI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직원의 95% 이상이 실무에 A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AI가 게임업계에서도 화두가 된 지 오래된 가운데 크래프톤[259960]과 엔씨소프트[036570]가 게임 AI 기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크래프톤은 SK텔레콤[017670]]과 협업의 형태로, 엔씨소프트는 자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각 AI 기술 도입에 나섰습니다. 우선, 지난달 31일 크래프톤은 SKT와 공동으로 7B(70억개 파라미터) 규모의 추론 특화 언어 모델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수학 문제 해결과 코드 개발에 특화된 소형 언어 모델로 크래프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학습 기법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일반에 공개된 오픈소스 AI 모델을 파인 튜닝한 것으로 수학 추론 벤치마크 'AIME 25'에서 뚜렷한 성능 향상을 기록했습니다. 크래프톤은 현재 국내 게임업계에서 AI 기술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에 1월 미국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는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상호작용 캐릭터 'CPC(Co-Playable Character)'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크래프톤은 해당 기술을 고도화해 자사의 인생 시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OTT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가 게임 분야에도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17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에 비해 게임에 투자한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면서도 동시에 넷플릭스가 성장할 수 있는 주요 기회 중 하나가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다른 콘텐츠를 살펴볼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의 단기 수익화 기회도 검토하고 있다"라며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면 사용자 확보율, 유지율, 그리고 지불 의사 증가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는 일반적인 구독 비용 안에 넷플릭스 앱 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이밍 구독 비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따로 광고나 인앱 결제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외부 게임들을 주로 내세웠지만 현재는 '오징어 게임: 언리쉬드'와 같이 자체 개발한 게임도 출시하며 게임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반 구독 비용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한 상황이지만 넷플릭스는 언제든 다른 방식으로도 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세계 최대 게임쇼로 불리는 '게임스컴 2025'에 국내 게임사 및 업체들이 잇따라 참여합니다. 오는 8월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게임스컴을 주최하는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하는 주요 참가사 및 파트너사 수가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국내 게임사들도 다수 이름을 올리며 K-게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참가 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국내 업체는 크래프톤[259960], 펄어비스[263750], 위메이드맥스,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와 삼성전자[005930]가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인조이', '배틀그라운드(펍지)' 관련 테마 공간을 운영합니다. '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DLC인 '차하야' 맵을 공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펍지' 존에서는 신작 '블라인드 스팟'을 시연하고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출신 예정이자 올해 국내 게임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붉은사막'의 최신 데모 버전을 최초로 선보입니다. 붉은사막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국내 게임사 직원들이 직원이라는 위치를 악용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해 인게임 공정성을 해침에 따라 게임사의 고민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넷마블[251270]이 서비스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내부 직원이 권한을 이용해 고가의 게임 아이템을 무단으로 제작 및 판매해 금전 이득을 취하다가 적발됐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제작진은 10일 공지사항을 통해 "내부 직원의 비정상 아이템 판매라는 충격적이고 죄송스러운 사건을 확인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출시 이래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적발된 직원은 넷마블엔투 개발실 소속으로 게임 내에서 거래 가능한 아이템인 '+10 반중력 드라이브'를 게임 데이터베이스(DB)에 직접 접근해 강화 수치를 10으로 임의 조작해 만들어 총 16개를 판매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인게임 재화를 현금화해 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넷마블은 확인 즉시 해당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용한 계정을 영구 정지·압류했다고 히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로 높은 영업익을 올린 네오플이 노동조합과 성과급 제도 운용에서 마찰을 빚으며 게임업계 최초로 파업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25일 게임 개발사 네오플의 노조는 네오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음에도 성과급을 줄였다고 항의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부서별로 돌아가며 파업하는 순차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그간 게임업계에서는 임금 교섭, 구조조정 등 문제에 대해 규탄하는 시위나 집회를 연 적은 있었지만 실제 파업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네오플 노조는 사측이 신작 출시 성과에 따라 지급해 오던 신규 개발 성과급을 임의로 축소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에서 큰 흥행을 하며 역대 최고 매출액인 1조378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에서만 출시 이후 4개월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그럼에도 성과급은 기존 대비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네오플이 영업이익의 4%에 해당하는 약 393억원을 수익배분금(PS)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제 대회 중 하나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국내 리그인 LCK의 대표팀으로 참가한 젠지와 T1이 2연패와 3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29일 LOL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MSI가 진행합니다. 매해 여름 진행되는 MSI는 올해 총상금이 200만달러(한화 약 27억원)으로 지난해 25만달러 대비 8배가 증가했으며 스킨(캐릭터 치장 상품) 판매 수익이 추가 상금으로 반영되는 등 규모 면에서 더욱 커진 모습입니다. 올해는 전 세계 5개 지역 리그에서 출전권을 따낸 10개의 게임단이 우승을 위해 경쟁합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지난해 우승 지역인 LCK를 제외한 4개 지역의 리그 2번 시드 팀이 맞붙는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LCK 1번 시드와 2번 시드인 젠지와 T1은 본선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펼칩니다. 지난해 MSI 우승팀인 젠지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작년 대회에서 중국 리그인 LPL의 4회 연속 우승을 막아내며 창단 첫 MSI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데다 올해 LCK에서 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실시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20일 공개된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의 19일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25%로 RPG 장르 1위, 종합 2위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22년 서비스 역사상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로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3년 서비스 20주년 당시 수치를 크게 넘어선 지표입니다. 현재 PC방 점유율 1위 게임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로 29.71%를 기록 중입니다. 19일 기준 PC방 점유율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메이플스토리'가 유일합니다. 넥슨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메이플스토리 2025년 여름 업데이트 중 첫 번째 업데이트로 지난 19일 신규 직업 '렌' 추가와 함께 각종 이벤트와 편의성 개선 작업을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가한 신규 이벤트 서버인 '챌린저스 월드'의 경우 업데이트 첫날부터 1, 2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될 정도로 수많은 유저들이 몰렸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메이플스토리의 흥행이 어느 정도 예견된 것으로 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지난 5일 출시된 닌텐도의 '스위치2'가 발매 나흘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수 35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닌텐도 게임 콘솔 중 최단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이전 시리즈인 '스위치1'과 비교해보아도 압도적인 속도입니다. 2017년 3월 출시된 스위치1은 당시 한 달 동안 270만대가 판매됐습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위치2를 구하기 위해 구매자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마비된 적이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5~10만원까지 웃돈을 붙인 스위치2 매물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당초 닌텐도는 내년 3월까지 스위치2 판매량을 1500만대로 제시했습니다. 현재와 같은 판매 추세에 물량 공급만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목표 달성은 문제없을 거란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스위치2가 흥행 돌풍을 일으킴에 따라 스위치2의 내부 부품 제작에 관여하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도 청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스위치2의 칩셋은 엔비디아의 커스텀 칩셋으로 삼성전자[005930]가 위탁생산(파운드리)을 맡았습니다. 전작인 스위치1은 대만의 TSMC가 제작을 맡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한 때 국내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의 최선두를 지켜왔던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연이은 게임 내 이슈로 휘청이는 가운데, 2018년부터 개발해 온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출시가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로스트아크 모바일'에 대한 간소한 정보를 공개한 스마일게이트는 다가오는 18일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9일부터 20일 양일간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비전 프리뷰 PLAY 행사를 열고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지난 2023년 지스타에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로스트아크가 PC에서 큰 인기를 끌던 게임이었던 만큼 현장은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체험해 보기 위해 3시간이 넘게 대기하는 일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게임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인물에 대한 묘사나 최적화에 대한 불만도 있었으나 원작의 플레이 스타일을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옮겼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원작에서 호평받았던 스토리와 연출도 모바일에 맞게 이식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또한, 모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애플이 역사상 첫 게임사 인수를 진행한 데 이어 게임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까지 공개하며 비교적 약세라고 여겨졌던 게임 사업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맥루머, PC맥 등 해외 주요 IT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25'에서 게임 전용 통합 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애플은 구독형 서비스(월 6500원) '애플 아케이드'와 게임 소셜 플랫폼 '게임 센터' 등으로 분산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이번 앱 공개를 통해 iOS·아이패드OS·맥OS·tvOS 등 자사의 플랫폼에서 통합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게임에 약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오랜 기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독형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가 라이트 게임(가벼운 게임) 위주로 구성돼 엑스박스, 윈도우 등 경쟁 플랫폼의 게임 구독 서비스에 비해 실적이 부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입장에서 게임은 소홀할 수 없는 사업 분야입니다. 실제로 아이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임 플랫폼 중 하나이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 수익의 약 3분의 2가 게임 및 인앱 구매를 통해 창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중국에 출시한 시프트업[462870]의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를 모으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 '니케'는 중국의 대표 게임 플랫폼 빌리빌리와 탭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운로드 수도 2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입니다. '니케'는 작년 10월 중국 판호를 획득하면서 올해 1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니케 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 인원은 1012만45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목표였던 800만명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지난 2022년 출시한 '니케'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중국 텐센트의 자회사 레벨인피니티가 서비스하는 전통적 RPG 요소와 건슈팅 액션을 결합한 서브컬처 게임입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 미형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고평가 받았으며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 분석에 따르면 게임은 출시 2년 3개월 만에 1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니케'의 중국 진출은 시프트업과 텐센트 양사 모두에게 기대를 받은 사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시프트업[462870]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 출시일이 6월12일(한국 시간)로 확정됐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 관련 영상이 유출되었다 삭제되면서 출시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6일, 시프트업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PC 버전은 NVIDIA DLSS 4 및 AMD FSR 3을 통한 AI 업스케일링을 지원하며 프레임레이트 제한 해제, 고해상도 텍스처 등 PC에 맞는 업데이트를 함께 적용할 예정입니다. 스팀을 통해 출시되며 본편과 '컴플리트 에디션' 패키지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각각 6만2800원, 8만3800원으로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특전 아이템, '니어: 오토마타' 및 '승리의 여신: 니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가 포함됩니다. 또한, 컴플리트 에디션 구매자들에게는 오는 12월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니케' 게임 전용 한정 의상 교환 코드도 제공됩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작년 4월26일 출시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국내 게임사들의 1분기 실적이 잇따라 발표됨에 따라 신작의 유무와 흥행 여부가 이들의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크래프톤[259960]은 지난달 29일 매출 8742억원, 영업이익 4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3%, 47.3%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꾸준히 호실적에 기여한 '배틀그라운드' IP의 확장과 더불어 지난 3월 출시한 신작 '인조이'가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크래프톤의 역대 신작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세운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넥슨[225570]도 3월에 출시한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흥행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3일 실적 발표를 앞둔 넥슨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올해 1분기 매출을 1조 164~1129억원, 영업이익은 2741~3275억원, 순이익은 2033~2458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최대 13%, 영업이익은 20% 증가하는 것입니다. 넷마블[251270]도 신작 효과에 힘입어 '깜짝'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은 8일 1분기 연결 기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진료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의료 AI 서비스가 일선 병·의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GC메디아이는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가 정식 출시 3주여 만에 가입 의료기관 100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의사랑 AI는 지난달 6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GC메디아이는 약 1만6000개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병·의원용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을 30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호출하면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하고 진료 중에는 의료 특화 음성인식(STT)을 이용해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합니다. 기록된 내용은 주관적 증상과 객관적 소견, 평가, 치료계획 등을 구분하는 SOAP 형식으로 구조화합니다. 상병·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보름여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같은 날 추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지난 11일 자사 주식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취득 평균 단가는 주당 7만8800원으로 총 7880만원 규모입니다. 이동훈 사장은 지난달 27일에도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습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보름여 동안 사들인 자사주는 총 3000주로 늘었습니다. 유창호 SK바이오팜 전략부문장도 지난 11일 자사주 500주를 주당 평균 7만9087원에 추가 매입했습니다. 유 부문장은 지난달 27일에도 500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두 경영진의 잇따른 자사주 매입에 대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장시간 운전으로 화장실 이용이 자유롭지 않은 택시 운전자 상당수가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택시 운전자 640명을 대상으로 배뇨장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최근 한 달간 한 가지 이상의 관련 증상을 경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점수화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를 활용했습니다. 잔뇨감과 빈뇨, 소변줄기 끊김, 절박뇨, 약한 소변줄기, 배뇨 시 힘주기, 야간 배뇨 등 7개 증상의 빈도를 조사해 미증상·경미·중간·심한 단계로 구분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3%는 중간 정도 이상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택시 운전자 2명 중 1명가량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배뇨 불편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증상별로는 야간 배뇨..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금융사, 금융당국과 다각도로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까지 ‘양방향 글로벌 투자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선훈 대표는 최근 일본, 홍콩, 베트남 3개국을 방문해 해외 주요 금융기관, 자본시장 유관기관과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특히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와 자산관리(WM)사업의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국가별 파트너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는 미즈호증권과 라쿠텐증권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해당 증권사들과 신한투자증권의 사업기반과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기회를 모색했습니다. 특히 미즈호증권과는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본 최대 글로벌 기관투자가 컨퍼런스인 ‘미즈호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우수기업을 한일 양국 및 글로벌 기관투자가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에서는 CICC 인터내셔널과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 WM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양사의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자의 한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자산관리 분야에서도 협력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국가증권위원회(SSC)와 베트남거래소(VNX)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자본시장 협력 및 투자자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레 티 비엣 응아 SSC 부위원장, 당 타이 안 짱 VNX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시장의 연결을 강화하고 IB 등 상호 투자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방향을 살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일본에서는 증권사간 비즈니스 협력을, 홍콩에서는 통합계좌와 WM, 베트남에서는 자본시장 협력과 투자자 교류를 주요의제로 다루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이번 3개국 방문은 외국인통합계좌, WM, 자본시장 교류 등 다양한 의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함이었다"며 "한국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까지 연결하는 양방향 글로벌 금융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앞서 미국 정규거래소 24X, 홍콩 광파증권과 글로벌 투자고객을 국내 증시와 연결하기 위한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 협력을 목표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15일 착공합니다. 경기도가 2009년 정부에 GTX 3개 노선을 공식 제안한 지 약 17년 만입니다. GTX 구상은 경기도가 2007년 관련 연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9년 4월 당시 국토해양부에 3개 노선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정부~금정 구간이 현재 C노선으로 이어진 초기 구상입니다. GTX 전체 구상의 연구 착수부터 계산하면 이번 착공까지 약 19년이 걸렸습니다. C노선은 지난 2024년 1월 착공 기념식을 열었지만, 이후 공사비와 자금조달 문제 등으로 실제 공사 착수가 지연됐습니다. 이번 착공은 당시 기념식으로부터 약 2년 8개월 만에 이뤄지는 본공사 착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의정부역·창동역 청량리역·삼성역·양재역 등을 지나 수원역과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86.6㎞의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총사업비는 2019년 불변가격 기준 4조9272억원입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개통되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듭니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공에 맞춰 시민들이 노선과 열차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합니다. 15일 오후 5시 수원역에서 열리는 개관 행사에서는 GTX-C 열차 실물 모형 제막식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보관은 16~18일 수원역, 20~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합니다.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방문객은 키오스크에서 개통 후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디자인을 직접 바꾸고 완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던 C노선의 착공을 국민께 알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챙기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최초의 B2B(기업간거래) 전용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사우스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IoT 기기 제어부터 에너지 관리와 공간 상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건설사 등 B2B 고객의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AI홈 체험 공간은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습니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하나의 완성된 주거 공간을 선보입니다. AI가 고객의 생활 패턴과 공간 특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다. 생성형 AI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공간을 제어하고, ‘호미 프로(Homey Pro)’와 연동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IoT 기기가 손쉽게 연결되는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사 아블로이’와 협력해 AI를 기반으로 가전부터 공조, 전력 관리, 보안까지 아우르는 건물 관리 턴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사우디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이번 체험공간을 지역 거점 B2B 쇼룸으로 활용하고, 연내 제다·담맘 등 주요 도시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협력해 100만 호 이상에 솔루션을적용했으며, 북미에는 건물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한 ‘LG 씽큐 프로’로 빌더 시장을, 유럽에서는 현지 고객들에게 친숙한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 ‘호미’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친환경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성재 LG전자 HS해외영업그룹장(전무)은 “이번 리야드 AI홈 체험공간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지역인 중동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인프라 건설 사업의 신뢰받는 B2B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4일부터 16일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냉난방 솔루션 ‘EHS 올인원’과 난방 솔루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에 실물 제품과 함께 기술 개념도를 전시해 히트펌프의 작동 원리와 기술적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동 원리 그래픽과 계절별 사용 시나리오를 통해 제주 주거환경에서 활용 방식과 성능, 에너지 효율을 직관적으로 소개합니다. EHS 히트펌프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냉방·온수 등을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화석연료 기반의 기존 보일러와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HS 올인원은 실외기 한 대로 공기를 직접 냉각하는 냉방과 함께 물을 데워 사용하는 바닥 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능이 탑재돼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R410A 냉매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습니다. 두 제품은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하면 실내 온도와 출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신규 구축하고 설치·서비스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등 국내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EHS 올인원을 제주도 단독주택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삼성물산 주거연구소 등에서 실증하며 주거환경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과 EHS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이는 기회”이라며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냉난방 전기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