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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업계 최초 4개월 연속 배타적사용권…업계서 가장 많은 5건

Thursday, September 12, 2024, 10:09:54 크게보기

"신규 개발 특약 차별성 인정받아"
"새로운 보장영역 개척에 전사적 역량"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올해 5~8월 출시한 5개 보험상품이 모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권리 즉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합니다. 이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4개월 연속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성공했다"며 "올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5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서 기존 보험상품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이달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3개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 담보가 독창성과 유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삼성 치매보험'은 경도인지장애와 최경증치매 발생시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돌봄로봇을 제공하는 현물특약이 배타적사용권 획득의 바탕이 됐습니다.


'삼성 다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는 관련특약으로 항암치료후 중증합병증뿐 아니라 면역력과 골밀도 감소를 고려해 감염질환·골절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한 점이 호평받았습니다.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은 장기요양지원특약을 통해 요양 장소·기간 제한이 없는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됐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연금·건강·요양보험 등 보험상품 전반에 걸쳐 혁신을 도모하고 보장영역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며 "새로운 보장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전담개발TF를 신설하고 외부 관련기관과 협업을 강화하는 등 1년 이상에 걸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존 보험의 영역을 넘어 고객에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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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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