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한화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남습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습니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복합기업∙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 각 회사 경쟁력•기업가치 증대 한화는 인적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에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투자 계획이 중요한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평촌WM은 ‘변화의 시대, 2026년을 관통할 핵심전략’을 주제로 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1월15일부터 2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과 주요 투자자산별 전략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 1주차 ‘2026년 글로벌 자본시장 전망’ △ 2주차 ‘글로벌채권’ △ 3주차 ‘2026년 ETF 투자전략: 변동성의 시대, 실적에 주목하라’ △ 4주차 ‘코리아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 5주차 ‘2026년 국내주식 투자전략’로 구성됩니다. 미래에셋증권 이정훈 투자센터평촌WM 센터장은 “Client First라는 원칙하에 미래에셋 3.0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2026년을 맞아 고객분들의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5주간의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투자방향을 점검하고 고객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평촌WM 지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입니다. 좌석 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이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6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주요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전략과 추진방향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AI-DX(AI-Digital Transformation)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자산 Biz 진출 등 미래기반 구축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비즈니스 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 과제로는 ▲신사업 추진역량 고도화 ▲WM영업 및 채널 경쟁력 강화 ▲금융소비자 중심 내부통제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시장 전망과 본부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부점 시상과 신임 조직장 소개를 통해 지난해 임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2026년을 ‘성장 가속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축적되고 있다”며 “사업 포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예탁자산 10억 원 이상 우수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개최한 'Wealth Insight For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투자를 통한 당대 자산증대는 물론 축적한 자산의 가치를 어떻게 지키고 다음세대로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자산가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 및 상품 투자 전략을 비롯해 ▲부동산시장의 중장기적 관점 ▲증여·상속 등 자산 승계 및 절세 전략 등 헤리티지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심도있는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신청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무·부동산·신탁 전문가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석 고객들은 2026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솔루션은 물론 중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지키고 세대간 부를 이전하는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제공된 '2026 헤리티지솔루션' 책자는 세무·부동산·자산 승계·유언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초부터 열흘간 중국과 미국, 인도 등 3개국을 넘나들며 글로벌 경영활동에 주력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연초 이재명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과 연계해 지난 5일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참석해 중국 경제인들과 수소, 배터리 분야 등에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찾아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 CEO 등 업계 리더들과 만나 AI, 로보틱스 등 미래 분야 혁신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세계 인구 1위의 거대 시장 인도를 찾아 12일부터 13일까지 현대차 첸나이공장, 기아 아난타푸르공장, 현대차 푸네공장 등 인도 전역의 사업장을 찾아 성장 전략을 구체화 했습니다. 먼저 정 회장은 지난 4~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기업과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급변하는 현지 시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빈 방중을 계기로 9년만에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정 회장은 모빌리티와 수소, 배터리, 테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벤트기간내에 퇴직연금 DC 계좌 신규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내 순입금액에 따라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상품권 3만원권 ▲순입금액 1000만원 미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2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N2’, ‘나무(NAMUH)’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꾸준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퇴직연금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NH투자증권의 DC형 원리금비보장 상품 1년 수익률은 20.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증권업계 평균(17.2%)을 상회하는 수치이자, DC형 적립금 1조원 이상인 대형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3년·5년·7년·10년 등 모든 장기 수익률 구간에서도 업계 평균을 꾸준히 상회하며 안정적 운용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NH투자증권의 DC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리부트 코리아(Reboot Korea)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캠페인을 시작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부트 코리아 2026, 지금은 한국투자’ 캠페인은 국내 자본시장의 재도약 흐름속에서 고객들이 투자기회를 보다 쉽게 체감하고 시장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순한 거래확대를 넘어 고객의 투자경험을 넓히고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신규계좌 이벤트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1월말까지 뱅키스 주식계좌 신규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KOSPI 200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종목의 주식 2주를 지급합니다.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1년간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 3월말까지 국내주식 입고 고객에게 최대 501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이 다시 시작되는 시장흐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설계했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의 시장참여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실적…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임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를 높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Global No.1 RWA(Real-World Asset, 실물 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 실현을 위해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선도할 전문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에 따라 ‘리더 디지털 인사이트 과정’과 ‘전사 디지털 공통 과정’으로 이원화해 운영합니다.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 디지털 인사이트 과정’은 1월14일부터 2월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모델 설계 ▲Web 3.0(탈중앙화 차세대 인터넷) 기반 신성장 전략 ▲AI 시대 금융조직의 일하는 방식 재구성 등으로, 리더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습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디지털 공통…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기업용 AI솔루션 전문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대표 이창수)와 AI솔루션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업무에 특화된 AI 업무지원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단순 챗봇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의 AI 플랫폼을 넘어 금융 이해도와 실질적 업무수행 역량을 갖춘 ‘AI 에이전트’를 구현해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올거나이즈코리아는 다수의 금융권 생성형 AI 구축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신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기술과 업무 특성에 맞춘 ‘에이전트 빌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독자적 AI서비스를 확장·운영할 수 있는 자생적 AI 생태계(AI-Ops)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AI 플랫폼 개발의 핵심은 ‘연결을 통한 자동화’ 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AI가 학습된 문서를 찾아 답변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이 중개형ISA 계좌로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THE TAX SAVING BOOK.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습니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정부가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도입한 대표적인 세제혜택 계좌로, 연금계좌와 함께 ‘절세 필수 계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ETF뿐만 아니라 국내 상장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ISA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제혜택’과 ‘손익통산’, ‘중도인출 가능성’ 입니다.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순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를 초과하는 과세대상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저율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또한 여러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손익을 통산해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납입한 원금에 한해 자유로이 중도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절세 끝판왕’으로 불립니다. Kodex 중개형ISA 투자 가이드북은 중개형ISA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이 작년 4분기를 고비로 올해는 완전한 실적회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2023년 투자한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 지분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승웅 연구원은 14일 SK텔레콤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66.8% 감소한 844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영업수익 4.3조원, 영업익 1841억원)을 대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영업이익 부진은 지난해말까지 집행된 고객감사패키지 비용과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된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SK텔레콤만의 별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0.4% 감소한 889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완전한 실적회복을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주당배당금은 2024년 수준인 3540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2026년 연결 영업수익은 17조8000억원(전년동기비 3.9%증가), 영업이익 2조원(89.8% 증가, OPM 11.1%)으로 과거 수준의 이익 체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두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합니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입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국내 1호 IMA 상품에는 4영업일간 1조59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고객들의 투자수요와 시장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2’는 2년 3개월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입니다. 만기 시점의 자산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결정됩니다. 모집 규모는 1조원 수준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품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으로 핵심자산으로 운영됩니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투자합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977년생인 신임 박민우 사장은 미국 2004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친 뒤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 및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전담하는 조직을 이끌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수행하면서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은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대에 맞춰 투명한 기업 구조와 전문성을 갖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기존 파리크라상이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해왔으나 사업부문을 분리해 순수지주회사로 거듭나면서 투명성과 ESG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지주사 사명은 1945년 고 허창성 명예회장이 세운 빵집인 ‘상미당’에서 비롯됐습니다.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상미당홀딩스는 맛과 품질, 고객 신뢰,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창업 정신을 지주회사 체제의 중심 가치로 삼습니다. 상미당홀딩스는 중장기 비전과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계열사가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준법과 안전 및 혁신 등의 핵심 가치가 각 계열사에 일관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각 계열사는 자율과 책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9일(금)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2026 상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습니다. 2014년 도입된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36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해외 각지에서의 교류 경험과 현지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공유해왔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특파원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활동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어 선배 특파원이 직접 전하는 특파원 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파원은 제34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에서 약 20명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향후 파견 국가에서 다양한 활동을 콘텐츠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현지 경제·금융·문화 전반에 대한 이슈는 물론 교환학생으로서의 실제 생활 팁과 경험을 함께 담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콘텐츠는 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독일 대표 공과대학 RWTH Aachen University로 파견 예정인 김서연 특파원은 “교환학생 생활의 도전 과정을 혼자만의 경험으로 남기고 싶지 않다”며 “준비 과정과 현지 생활 팁 등 실질적인 정보를 특파원 활동을 통해 후배 장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습니다. 김경락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표시 장치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구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아랫부분을 뒤로 접어 가리고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때는 펼쳐서 대형 화면으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이 디스플레이는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완성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광학 기술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면유리에 블랙 스크린 없이 고휘도 영상을 구현하는 '와이드 호버 스크린', 운전자의 시선에 따라 초점 조절이 되는 '초경량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난해에는 SDV 관련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리드하는 '리더' 부문에서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SDV에서 AIDV(AI-Defined Vehicle)까지 전장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를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최신 AIDV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전면유리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석과 조수석에 비전 AI를 적용해 시선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AI 큐레이션으로 뒷좌석에서 콘텐츠, 영상 통화, 번역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SDV 전환을 위한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와 텔레매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 등 SDV 핵심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LG 알파웨어는 '플레이웨어'와 '메타웨어', '비전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웨어는 고화질·고음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입니다. 메타웨어는 AR/MR 기술로 길 안내, 도로 위 위험요소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솔루션입니다. 비전웨어는 AI 알고리즘과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탑승자의 행동을 분석해 사고를 방지하는 인캐빈 센싱과 차선 이탈 방지 등으로 주행을 돕는 솔루션입니다. 또 LG전자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CP)을 상용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며 차량을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화했습니다. ACP는 LG전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가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경험을 차량 내부로 확장한 것으로 LG채널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은석현 사장은 "주변 환경과 탑승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SDV를 넘어 AIDV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총공모주식수는 6000만주로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이 각각 3000만주입니다.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입니다. 공모희망가 상단기준 상장후 시가총액은 4조원 수준입니다.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입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회사로 선정해 합리적인 공모희망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카카오뱅크와 일본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가 비교회사입니다. 공모희망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1.38~1.56배 수준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이전 공모 시점 대비 20% 낮췄습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월 4~10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0일·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예정일은 3월5일입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고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공모자금을 자본적정성 확보, SME 시장진출 확대, Tech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신사업 진출에 투자해 혁신금융과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기반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혁신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수신상품으로는 예적금, 한도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운영중입니다.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부터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까지 다양한 자산에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AI, 빅데이터 등 Tech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권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2022년 상장을 준비하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2024년에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10월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했지만 수요예측 결과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977년생인 신임 박민우 사장은 미국 2004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친 뒤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 및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전담하는 조직을 이끌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수행하면서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 사장은 앞서 테슬라 재직 당시 오토파일럿(Autopilot)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최초의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을 설계하고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박 사장은 이 과정에서 기존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나 자체 카메라 중심의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 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Physical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끌어 가고, 세계 혁신의 기준(Benchmark for Innovation)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사장을 선임한데 이어, AVP본부 및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자리에 박민우 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기자출신 경제학 교수와 15년차 은행원 아내가 함께 쓴 재테크 입문서 <부자어른>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 전략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저자인 조진형 경인교육대 교수와 이승연 은행원은 각각 경제이론과 금융 실무의 현장을 오랫동안 경험해온 부부입니다. 책은 두 저자의 대화 형식을 통해 경제 기초부터 자산관리, 금융상품 이해, 기업 분석, 부동산, ESG와 비트코인, 인공지능 투자 활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풀어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물고기를 주는 재테크’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익히는 재테크’입니다. 경제학은 시장이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재무학은 그 흐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이론 학습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구체적입니다. 구성은 총 5개 파트로, 자산관리의 출발점부터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경로를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ROE와 ROA 같은 기본 재무지표 해석, 환율과 금리의 영향, 리스크 관리와 분산투자, 세금의 구조까지 실무적인 설명이 이어집니다. 교수의 분석과 은행원의 시각을 대비시키는 방식이 이해를 돕습니다. 후반부에서는 ESG 투자, 비트코인, 생성형 AI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최근 투자 환경의 변화도 다룹니다. 특히, 발전해 가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활용하는 개인의 판단력과 질문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짚으며,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출판사는 이 책을 “평범한 개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관리하고 경제적 자유를 설계하기 위한 기본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뿐 아니라, 투자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참고서로 읽힐 만한 구성입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이 작년 4분기를 고비로 올해는 완전한 실적회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2023년 투자한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 지분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승웅 연구원은 14일 SK텔레콤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66.8% 감소한 844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영업수익 4.3조원, 영업익 1841억원)을 대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영업이익 부진은 지난해말까지 집행된 고객감사패키지 비용과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된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SK텔레콤만의 별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0.4% 감소한 889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완전한 실적회복을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주당배당금은 2024년 수준인 3540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2026년 연결 영업수익은 17조8000억원(전년동기비 3.9%증가), 영업이익 2조원(89.8% 증가, OPM 11.1%)으로 과거 수준의 이익 체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 이슈로 인한 기저 효과와 인력조정(SKT·SKB 합산 5.6% 감소)을 통한 인건비 구조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1월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로 무선가입자 회복이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1분기에 약 16만명이 순유입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앤트로픽 지분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투자한 앤트로픽(Anthropic)의 지분가치가 1억달러(약 1300억원)에서 17억5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앤트로픽은 최근 3500억달러 가치로 100억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 중이며, 법률자문사를 선정해 IPO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투자 이후 자금조달로 인한 지분 희석을 감안하면 현재 지분율은 0.5% 내외로 추정된다"며 "투자지분 가치 재평가와 2026년 실적 정상화에 따른 배당매력을 고려한다면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해외 지정 산지인 태국 차층사오 지역 농장과 협력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물세트는 재배와 수확 및 후숙 등 전 과정에 자체 품질 기준을 적용한 업계 최초의 해외 산지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입니다. 신세계는 지정 산지 프로젝트인 ‘셀렉트팜’을 처음으로 해외까지 확장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기준을 높였습니다. 태국 차층사오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토양 조건이 좋아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망고 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농가와 협력해 품종 선정부터 재배 방식까지 함께 설계했습니다. 선물세트의 핵심은 후숙도 관리입니다. 망고가 가장 맛있는 상태인 후숙도 85% 상품만을 엄격하게 선별했습니다. 산지에서 당도와 산도 검사를 진행하고 항공과 선박을 결합한 복합 물류 과정에서도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국내 도착 이후에도 청과 바이어의 시식 평가와 추가 선별 과정을 거칩니다. 고객이 설 명절 직전 상품을 받는 시점에 맞춰 최적의 후숙 상태에 도달하도록 타이밍을 정교하게 조율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고급 태국 망고를 활용한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합니다. 주요 상품은 황금빛 과육을 담은 ‘신세계 태국망고 세트’와 국내 셀렉트팜 상품인 사과 및 배를 혼합한 ‘신세계 사과·배·태국망고 세트’가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기획을 시작으로 국내외 산지를 아우르는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태국 명품 산지와 직접 협력해 재배 단계부터 기획에 참여했고 국내 셀렉트팜과 함께 신세계만의 품질 기준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F&B는 건강과 실속을 담은 ‘2026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명절을 맞아 고단백 참치 선물세트 물량을 약 20% 확대하고 나트륨 함량을 낮춘 리챔 등 건강성을 강조한 제품군을 대거 선보입니다. 동원참치 선물세트는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의 절반 수준인 단백질 25g을 함유한 라이트 스탠다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고추참치와 야채참치 등 가미참치와 고급 어종을 사용한 올리브참치를 조합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나트륨 저감 소재인 디솔트 에이징 공법을 적용한 리챔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특히 리챔 더블라이트는 지방 함량까지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는 참치액과 요리유 등 조미료를 포함해 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인 동원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특정 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함께 운영합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진 작가인 규하나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선명한 색감과 개성 있는 그림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진 작가 발굴을 통한 상생을 실천했습니다. 40년 전통의 브랜드에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습니다. 이색 선물세트로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BTS 진 슈퍼참치 선물세트’를 다시 선보입니다. 지난해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미국 수출까지 성사시킨 제품입니다. 또한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합니다. 친환경 패키지 적용도 지속합니다.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와 멸균팩 및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올-리사이클드 패키지를 운영해 지속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동원F&B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세트로 명절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마음과 함께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건강성에 초점을 맞춘 세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