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은행

우리은행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전용카드 출시도

Friday, April 18, 2025, 19:04:38 크게보기

업계 최초 청소년 '셀프개통' 가능
5000원~3만원 34종 요금제로 구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8일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WON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18세 이하 청소년이 비대면으로 '셀프개통'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습니다. 요금제는 월 5000원부터 3만원대까지 총 34종에 달합니다. 일반요금제는 물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할인요금제,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할인 적용되는 직장인요금제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 급여이체, 연금상품 보유, 카드사용 등 주거래고객이거나 예적금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금융실적 및 요금제에 따라 월 최대 33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개통후 2개월간 조건없이 최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친구와 함께 가입해 결합하면 추가 데이터 혜택도 주어집니다. 특히 오는 5월에는 통신과 연계한 고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해 금융·통신 결합혜택 제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WON모바일은 우리WON뱅킹 앱과 전용 홈페이지에서 100%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습니다. 또 금융서비스 수준의 높은 신뢰성과 강화된 보안성을 기반으로 통신전담 고객센터, AI 상담봇, 챗봇, 톡상담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우리카드와 함께 '우리WON모바일 전용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달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모델 장원영이 출연하는 우리WON모바일 TV CF도 곧 공개될 예정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우리WON모바일에 우리은행만의 특별한 금융혜택을 더해 우리나라 알뜰폰의 대명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