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정책

[iN The Scene]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우리은행 ‘무더위쉼터’에 방문객용품 기증

Tuesday, July 15, 2025, 17:07:10 크게보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오른쪽 두번째)은 15일 "국민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려면 대외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금융권에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이날 권대영 사무처장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고령층의 금융접근성과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운영중인 동소문 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찾아 무더위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렇게 당부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서민금융상품 확대, 채무조정 지원, 금융취약계층 지원 같은 생산적 금융, 상생금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무더위쉼터에 대한 은행권의 적극적 안내를 추진하는 한편 음료수, 부채, 손수건 등 방문자에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은행권·상호금융권·저축은행권은 전국적으로 9600여개 무더위쉼터를 운영중이며 올 여름 무더위가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1만4000여개 영업점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