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 청정원은 저당 곡물 식단 브랜드 ‘그레인보우’가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잠수교 10K 나이트런’ 행사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잠수교 10K 나이트런’은 서울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 10km 구간을 달리는 야간 러닝 페스티벌인데요. 회사에 따르면 약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그레인보우는 반포 달빛광장 사전 페스티벌에서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 Aid Station’을 주제로 부스를 열었습니다. 지난 5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이어 두 번째 행사 참여로, 웰니스를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교류하며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를 콘셉트로 브랜드를 알렸습니다.

현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용기형 신제품 4종 시식 공간과 SNS 이벤트가 운영돼 러너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전언입니다. 또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특장점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레인보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 트렌드까지 충족하는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레인보우(GRAINBOW)’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를 합성한 이름으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잡곡과 다양한 원재료를 함께 담아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하는 건강 간편식입니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143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