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서울 1~8호선 지하철 역사 내 편의점 중 월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세븐일레븐이 운영 중인 5호선 광화문역 편의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당 평균 월 임대료가 가장 비싼 노선은 GS25가 운영 중인 7호선으로, 월 임대료가 약 1000만원에 달했다. 12일 인더뉴스가 서울교통공사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1~8호선 지하…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한국콜마가 조회에서 한일관계를 주제로 다룬 ‘막말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한국콜마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국콜마는 최근 임직원 조회에서 과격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문을 냈다. 사과문은 “월례조회 때 활용된 특정 유튜브…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약 2주 전, 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 옆 병원·약국이 밀집해 있는 7층짜리 건물 꼭대기 층에 카페 하나가 새로 문을 열었다. 카페 이름은 ‘무가당(無加糖)’, 이름 그대로 ‘설탕(과 밀가루)을 쓰지 않는’ 카페다. 카페 입지로는 보기 드문 7층에, 길 건너편에는 그 유명한 스타벅스가 무려 세 개 층을 쓰면서 성업 중이다. 카페…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버닝썬 사태’ 여파로 인한 매출이 급락한 ‘아오리라멘’ 점주들이 빅뱅의 승리 등을 상대로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점주들은 “승리의 브랜드를 믿고 비싼 가맹비와 로열티를 냈다”는 입장인데, 실제로 아오리라멘의 가맹비 등 점주 부담비용은 동종 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해 월등히 높았다. 이와 관련, 프랜차이즈 업계는 “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유료방송 인수·합병 이슈를 두고 이동통신 3사의 심사 쟁점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다. LG유플러스와 CJ헬로 인수에 대해선 알뜰폰 시장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SK텔레콤과 티브로드의 합병을 두고선 이통시장 1위사인 SK텔레콤의 지배력이 케이블TV 시장까지 번져 공정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1. “카드세요? 4번으로 가세요.” 이마트 창동점의 결제 방법이 바꼈다. 한 줄로 늘어선 사람들은 무인 계산대의 빈자리가 날 때마다, 한 사람 씩 무인 계산대 ‘번호’를 안내 받았다. #2. 이마트 창동점 1층에는 ‘스타벅스’, 2층에는 ‘일렉트로마트’와 ‘데이즈(DAIZ)’가 비교적 큰 규모로 선보였다. 특히 기존 가전코너에…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AB인베브의 오비맥주 매각설이 다시 나왔다. 지난 19일 AB인베브의 호주사업부(CUM) 매각 때 돌았던 오비맥주 매각설이 2주 만에 다시 나온 것이다. 오비맥주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외신과 유통업계 안팎에서는 오비맥주 주인인 AB인베브가 한국사업부 매각작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29일 전해졌…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골든블루가 새 칼스버그 제품을 선보인다. 맛·향·목넘김을 개선하고 친환경 잉크와 패키지를 사용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신제품을 추가하고 유흥시장 대신 가정·레스토랑 시장 유통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국내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Car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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