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밀키트 신제품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정지선 셰프와 손잡고 간편식 밀키트인 '잇츠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종류는 '누룽지마라두부키트'와 '우육면키트' 2가지다.
한국아쿠르트는 작년부터 '셰프 협업' 밀키트 제품을 개발·생산 중이며, 현재까지 총 7종이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또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누룽지마라두부키트'는 회원가 1만 8000원, '우육면키트'는 1만 9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새로운 케이크·모찌 선봬=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연말 등을 겨냥해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케이크' 5종과 '투모찌(Too Mochi) 세트' 3종을 브라운청담점에 판매한다.
DIY 케이크는 '동화 속 과자집' 등 제품별 베이스와 토핑이 제공돼 고객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 3000원부터 4만 5000원까지 다양하다. 투모찌 세트는 찹쌀떡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6·9·12개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7500원, 1만 1000원, 1만 4500원이다.
새마을식당, '절구미삼겹살' 출시=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이 '절구미삼겹살'을 선보였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간을 배어들게 한다는 뜻의 '절이다'를 충청도에서 '절구다'로 부른 것에서 '절구미' 이름이 지어졌다"며 "'맛있게 절여진 돼지고기'라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의 테스트브랜드인 '절구미집'에서 2008년부터 판매된 절구미삼겹살에 새우젓 양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 직·가맹점에서 150g 기준, 9000원(1인 분)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