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농심, 랍스터 칠리버터구이 스낵 ‘에스키모밥’ 출시= 농심이 40년 간 사랑받은 ‘인디안밥’의 후속작으로 ‘에스키모밥’을 출시했다. 에스키모밥은 랍스터 등 갑각류를 즐겨먹는 에스키모인의 특성에서 착안됐다.
농심 관계자는 “콘스낵 특유의 고소함에 람스터 칠리버터구이 맛을 입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식을 스낵에 접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량 60g 상품이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한국야쿠르트, 건기식 ‘프로바이오픽스’ 선봬= 한국야쿠르트가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픽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바이오픽스 액티브’, ‘프로바이오픽스 뷰티’, ‘프로바이오픽스 패밀리’ 등 총 3가지 종류로 각각 한국야쿠르트가 특허받은 유산균이 포함됐다.
‘액티브’와 ‘패밀리’에는 장 건강 특허유산균 HY7715가, ‘뷰티’에는 피부 보습 기능성 특허유산균 HY7714가 들었다. 보장균수도 일일섭취량의 최대치인 100억 CFU에 달한다. 가격은 ‘액티브’, ‘뷰티’, ‘패밀리’ 각각 4만 1800원, 5만 2300원, 3만 1400원(한국야쿠르트 공식몰 기준)이다.
롯데주류, ‘팔리니 리몬첼로’ 국내 출시= 롯데주류가 이탈리아 레몬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Pallini Limoncello)’를 국내에 선보인다. 리몬첼로는 레몬 껍질을 사용해 만드는 술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기념품’으로 손꼽힌다.
해당제품은 이탈리아의 수 많은 ‘리몬첼로’ 브랜드 중, 이탈리아 주조 명가 ‘팔리니’ 가문이 140여 년간 지켜 온 전통 레시피로 제조됐다. 알코올 도수는 26도며, 50·500·700ml 3가지 용량으로 국내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4400원, 2만 3100원, 3만 800원이다.